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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5 07:36
https://i.imgur.com/RDVVFDW.gif
링크가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본문에 추가하면 좋을 것 같네요..
18/01/05 08:23
어렵다니요. 2위 맨유와의 승점격차가 고작 6점입니다. 16경기나 남은 리그인데 시간적으로 충분하거니와
소위 강팀기준 맨시티, 맨유, 아스날은 홈경기이며 첼시, 리버풀은 원정입니다. 홈 상대에게만 확실하게 승점따내면 승산있죠. 또한 같이 4위 경쟁을 하고 있는 리버풀, 아스날이 겨울 이적시장에 전력누수를 걱정하는 상황에서(ex)쿠티뉴, 산체스) 토트넘은 전력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다는 점도 웃어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케인-레알은 아직은 망상에 가깝죠.)
18/01/05 12:33
11월? 무패무패 할 당시에는 진짜 꿈도 없다가 상대팀들이 죄다 패, 무를 캘 동안 케알에손이 패배를 면하게 해줘서 이 정도까지 왔죠.
지금 아스날보다 승점 약간 높은 것도 꿈도 못 꿀 정도로 11월까지는 희망이 없었다죠.
18/01/05 09:24
무슨 유도탄처럼 골키퍼 손 닿기전에 휙 휘어버리는게 예술이네요. 슛도 슛이지만 아슬아슬하게 놓친 골키퍼랑 펄쩍 뛰는 볼보이의 연출력도 대단합니다 크크
18/01/05 11:24
진짜 요즘 팀에서 하는 거 보면
국대에서는 전술이나 그런게 안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흐... 팀에서는 붙박이 주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잘하는 것 같은데...
18/01/05 16:58
챔스 진출을 노리는 팀이 승점이 필요한 경기에 골을 넣어주는 선수가 되었네요. 12월 들어서 손흥민은 가로막던 벽을 넘어선 느낌이 들어요. 꾸준히 성장해서 듣기만 했던 차붐의 전설을 지금 축구팬들에게 선사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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