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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6 03:51
바클리가 지금 해리케인 주급보다 높은 주급을 요구했고, 레비는 전체적으로 팀 급료 상승까지 이미 계산에 있었기 때문에 요구를 받을 생각이었는데
포체티노가 '그렇게까진 필요없다'고 했다는 얘기가 들리고... 레알 보드진이 런던으로 떠났다고 하고 알합시는 아자르 얘기가 나왔으니....아자르가 이번 겨울은 아니더라도 떠나긴 떠날 마음인가 봅니다.
18/01/06 04:09
반다이크 데뷔네요.
카리우스 / 고메즈 마팁 반다이크 로버트슨 / 찬 랄라나 밀너 / 마네 피르미누 챔보 서브 : 워드 날둠 로브렌 클라반 잉스 솔랑케 아놀드
18/01/06 04:54
리버풀은 르마가 1옵션, 마레즈가 2 홉션인 것 같죠?
그런데 레스터 시티는 마레즈 마저 잃으면 몇년 전 우승의 주역 중에 남은 것은 바디 뿐이 되는데... 현실적으로 셀링클럽을 탈피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봅니다.
18/01/06 06:40
르마 플레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자르, 쿠티뉴와 비교했을때 개인전술은 크게 떨어지는 선수라 아자르든 쿠티뉴든 쟤들을 대체할 목적으로 가는거라면 1인분 하기 힘들겁니다. 리버풀이야 현재 세트피스 키커가 쿠티뉴 나가면 챔보가 될 상황이니 데드볼 상황에서 가지는 메리트야 있겠지만...
지난시즌 모나코의 왼쪽라인이 강력했던것도 르마가 크랙의 기질을 보여줘서가 아니라 공격시 르마-멘디 둘의 합이 굉장히 잘맞은 면이 있었죠. 리버풀이나 첼시 왼쪽 윙백 생각하면 르마-멘디라인같은 윙백과의 연계로 뭘해볼 팀들도 아니고...
18/01/06 09:10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레즈랑 중앙미드필더 하나 샀으면 좋겠는데... 어차피 날둠이랑 중밀너는 크게 기대가 안되고 찬은 나갈 선수니 패스 공급이 되는 미드필더를..
18/01/06 06:53
조금 엄하게 이야기해서 리버풀은 천억주고 수비수를 산거지 공격수를 산게 아니기에 2대1이 아닌 1대0이 새로운 수비수에겐 더 좋은 데뷔전 성적이 아닐까 싶지만
오늘은 그런말 하고 싶진 않네요 YNWA!!!
18/01/06 07:51
반다이크는 진짜
그렇게 가고싶었던 팀에서 치룬 첫경기 그것도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자신의 결승골로 경기를 이겼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야 우리도 좋아!!! 갓다이크!!!
18/01/06 09:36
첼시는 정말 징그럽게 돈 안씁니다
바클리 저것도 보드진이 겨우겨우 사주고 던져준 느낌이에요 식수랑 돌려가면서 쓴다는거 같은.. 당장 골잡이 스트라이커랑 제대로된 칸테 짝을 데려와야 할텐데.. 윙백풀백도 필요하고.. 여기저기 구멍이 너무 많음
18/01/06 13:11
(수정됨) 토순이라도 데려온건 다행인데 바클리는 진짜 마음아프네요. 결국 겨울 열리지마자 갈꺼면서 대체 여름에 왜 갑자기 거절해서 반년 치료만 받다가 20m을 꽁으로 날리게 만든건지.... 구단도 팔려면 진작 팔았어야지 23세이하 유럽 탑급 찬스메이커에 뻥룡인을 저 헐값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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