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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1 08:59
첼시에 별 관심없던 제가 콩테 343 축구보고 반해서 이번주말 FM2017 돌릴때 343 전술로 했습니다. 크크. 아주 매력적인 축구에요.
16/10/31 10:09
아직 전술 완성된건 아니라서 제 방법이 맞는건 아니지만 주말에 돌릴땐 이렇게 돌렸습니다.
쓰리백을 커버2, 스토퍼1로 놓고. 미드필더 양사이드 선수는 와일드 미드필더로 놓고 엄청 뛰어다니게 했어요. 공격수 셋중에 한명은 완성형. 한명은 펄스나인. 한명은 AP로 놓고 했어요.
16/10/31 10:18
전통적으로FM 씨리즈가 (cm0304 부터 했습니다) 이상하게 쓰리백을 상대하기가 어려운데 내가 하면 폭망하는 전술이었는데
잘되면 팁좀 주십쇼 크크
16/10/31 09:07
어차피 리그컵은 빨리 끝나서 떨어진게 그리 크게 이득이진 않을거 같아요.
챔스,유로파랑 병행하는 것도 아니고 리그컵은 비중 크게 안두고 1.5~2군급이 출전하는 경우도 많구요.
16/10/31 10:06
코스타의 물오른 득점감각이나 자유로히 뛰노는 아자르도 대단하지만
3백의 어려움인 유기성을 완벽히 보안하는 캉테와 생동감을 부가하는 센터백 탄코가 돋보이더군요 주인공은아니였지만 투쟁심이 뛰어나던 모제스역시 어제 인상깊은선수였어요
16/10/31 10:35
상위 네 팀이 감독 색깔이 확실한 게 정말 역대급 시즌이 될 느낌이네요~ 펩,벵감,클롭에 콩테까지.
확실히 리그에만 집중해도 되는 첼시와 리버풀이 리그 우승 경쟁에서 유리 할 것 같고 거기다 콩테의 수비 전술의 안정성이 리그에서 승점 챙기기에 더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승 확률이 높아보여요.
16/10/31 10:56
완성되기힘드나 완성시 강력한 펩축구
플랜비가 없다고 욕먹던 벵감님의 산체스-지루 투컬러 체제 3백장인 콩테와 그에 맞춰 평가보다 높게 날아오른 루이스 모제스, 그리고 진화한 마케렐레 캉테 2년차 자리잡은 클롭의 헤비메탈 축구 거기에 우리흥의 토트넘과 정비중인 맨유 신흥강자 에버튼까지 혼돈의 epl이에요 정말 크크
16/10/31 17:55
마르코스 알론소 없었으면 3-4-3 못했죠.. 지금 왼쪽 파이브백 자리에 뛸수 있는 사람이 아마 탄코 빼고는 없는데 탄코가 거기로 가면 3백은 또 누가? 으잉?
결론 : 알론소 첼시 와줘서 넘나 고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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