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263743/Mourinho-says-difficult-not-want-sign-Sanchez.html
[데일리 메일] 산체스 - 아스날 요구금액에 근접한 맨유의 비드 / 25만 파운드를 상회하는 주급을 준비 중
맨시티는 산체스 몸값으로 20m 파운드를 제시한 걸로 알려져 있으나 맨유의 비드는 아스날 요구액인 35m 파운드에 가깝다.
무리뉴는 맨시티의 조건인 주급 25만 파운드보다 높은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city-walk-away-alexis-11841319
[미러] 맨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포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계약을 맺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중단하고,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산체스와 자유롭게 협상할 기회를 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8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산체스에 6000만파운드의 비드가 실패한 이후 산체스 영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해왔었다.
그러나 맨유는 이번 주 대담하게도 이 29살의 선수를 그들의 코앞에서 35m파운드(508억)의 입찰로 낚아채기 위한 시도를 함으로써 이웃 구단(맨시티)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스널과 산체스가 요구하는 재정적 부분이 계약 6개월 남은 선수에게 지급하기에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스널은 산체스 이적료로 35m파운드를 원하는데다가, 산체스의 에이전트인 페르난도 펠리시비치(Fernando Felicevich)도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약 5m파운드(72억)의 수수료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체스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3천5백만원)를 원하고 있으나, 맨시티는 그 요구를 들어줄 생각이 없으며, 그들(아스날-에이전트-산체스)의 요구조건이 인하되지 않는한 그들에 대한 관심을 끝낼 것이다.
산체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벗어나는 것에 필사적이지만 맨시티는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2668562
[BBC] 사이먼 스톤- 제수스의 이른 복귀 예상으로 맨시티는 산체스에게 35M를 지불 할 생각이 없다.
현재 제수스의 무릎 부상이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맨시티는 여름에 계약만료가 되는 산체스에게 큰 돈을 지불 할 생각이 없다.
아스날은 산체스 대체자 구하기 전에는 그를 판매 할 생각이 없으며 벵거 감독은 상황을 지켜보자며 말을 아꼈다.
맨시티 행이 거의 확정적인것 같던 산체스 인데 맨유행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네요.
확실히 2선만 놓고보면 맨시티보다 맨유가 훨씬 급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