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018/01/17 12:25:35 |
Name |
라플비 |
Link #1 |
싸줄 |
Subject |
[스포츠] (해축) EPL 공격진들의 겨울 이적시장 |
현재까지 나온 뉴스와 오늘 새로운 뉴스로 봤을 때, 이적 가능성이 높거나 링크가 난 경우 중 주요 선수들을 보자면
1. 산체스와 미키타리안
산체스(아스날) -> 맨유
미키타리안(맨유) -> 아스날
이 두 선수는 스왑딜 형태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마음이 떠나다 못해 이미 개인 협상 소식까지 들려오는 산체스와는 달리
미키타리안은 아직 고려 중이라고는 합니다.
물론 미키타리안이 무리뉴와 축구 철학(?)으로 충돌했다는 말도 있어서 마음은 떠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다만 미키타리안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산체스의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산체스가 개인 합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서 마냥 수월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첼시도 노리고 있다고 하고요.
2. 앤디 캐롤과 바추아이, 오바메양
네, 첼시가 앤디 캐롤을 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앤디 캐롤이 겨울에 이적한다... 어디서 한 번 본 시나리오이긴 한데 말입니다.
만약 앤디 캐롤이 들어가게 된다면 모라타, 바추아이, 캐롤 이렇게 세 명이 공격진 구성을 이루게 됩니다.
안 그래도 출전이 힘든 바추아이 입장에서는 안개에 어둠까지 내려앉게 되는 셈이지만...
바추아이를 원하는 팀이 기존의 세비야(임대)에서 도르트문트(이적)까지 늘어났습니다.(빌트 기사에서)
즉, BVB 측에서 바추아이의 이적을 원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EPL 선수는 아니나 EPL 클럽과 연결되는 선수입니다.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사람은 왜 인기 없는지 안다는 오바메양과 아스날이 연결되었습니다.
산체스가 나가게 되면 대체자로 찾는 것이라고 하니, 어쨌든 이 딜의 성사는 산체스, 미키타리안의 결과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있겠군요.
결론은 미세하게라도 여러 클럽이 물고 물리는 이적 시장임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