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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 01:38
호주가 우리를 이겼으면 베트남도 이겼어야 하는데 베트남이 무승부를 냈어도 한국이 호주를 잡아주는 덕분에 올라갔으니...
친한파는 이렇게 만드는 거군요 크크
18/01/18 04:14
제가 8살때 올림픽이었는데, 그때 환호하던 기억이 나면서도 가물가물하거든요. 아시안게임은 전혀 기억에 없구요.
그렇게 계산하면 95년생쯤 되면 월드컵이 가물가물하고, 그보다 몇년 어린친구들은 이제 기억에 없겠네요. 대학생만 되더라도 거의 딴나라 이야기겠군요. 그것도 남자들이나... 하긴 유희낙락에서 피씨게임후보로 스타가 올라왔을때 헛바람 난 걸 생각하면... 소혜가 99년생인데 98년출시게임을 이야기하고 있었으니.
18/01/18 07:28
와 이정도군요!
그냥 아시안컵도 아니고 U-23 월드컵도 아닌데 엄청난 열기와 관심이 느껴지네요. 한국 8강 소식은 별로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크크크
18/01/18 10:30
우리는 이제 월드컵 8강 정도는 가야 저정도 열기가 나올듯.
딩크형이 2002 전사들이 한방에 너무 강렼한 뽕을 주입시켜 부렸으
18/01/18 10:49
베트남을 보고 있으면 제2의 한국이 생각납니다. 베트남 공장에 갈일이 있었는데. 어쩜 그렇게 한국의 80-90년대랑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좋은점도 안좋은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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