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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 18:43
오 조코비치 만날 때까지 올라가야 로드레이버에서 쳐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차세대 탑 티어랑 그 다음 티어 정도의 선수가 붙으니 밀어주는군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이기고 조코비치 만나러 갔으면 좋겠네요!
18/01/19 19:32
저도 개인적으로는 복식은 체력 소모도 크지 않고 웜업이나 경기 감각 유지 느낌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현지가 워낙 고온으로 알려져서 체력 문제로 차라리 빨리 떨어지고 단식에 집중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일부 있긴 하더군요.
18/01/19 19:08
(수정됨) 호주오픈 공홈 예측은 어디서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각종 도박 사이트 배당은 즈베레프 1.5 정현 2.6 수준입니다. http://www.oddsportal.com/tennis/australia/atp-australian-open/chung-hyeon-zverev-alexander-b99L1F6i/
18/01/19 19:15
7:3에서 왔다갔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지난 2라운드 때 정현이 1.5 상대가 2.6 정도 받았을거에요. 결과는 아시는대로 76 61 61 이었죠 크크
18/01/19 19:01
동베레프가 아무리 그래도 4번 시드이니 그날 경기 중에는 탑시드 급이죠. 거기에 대전 상대도 비슷한 나이대의 작년 넥젠 우승자..
차세대 탑2의 대결로 명명해도 흥행도 되겠죠..
18/01/19 19:05
센터코트 오후 세션에 페더러 경기가 잡혀있어서 그렇겠지만, 내일은 조코비치도 로드레이버가 아니라
마가렛 코트에서 경기가 잡혀있네요.
18/01/19 19:11
(수정됨) 센터코트라고는 해도 페더러나 조코비치 같은 빅네임들은 저녁 시간으로 배정 받는데 낮 경기긴 합니다. 크크
그래도 어쨌든 넥스트 제네레이션 코랜드 파이널 급 경기인지라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긴 한 것 같습니다.
18/01/19 19:45
센터 코트 굿이네요.
호주 오픈이 시간이 워낙 꿀이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승전이야말로 황금시간대 그 자체인데... 거기까지 한 번 가 보쉴? 크크
18/01/19 20:37
(수정됨) 동베레프가 차세대 탑이고 벅찬 상대인건 맞는데 그래도 아직 입지를 완전히 굳힌 상태는 아니라서 혹시?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정현 입장에서는 뭐 져도 잃을게 없는 상황인만큼 힘껏 부딪쳐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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