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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 21:59
소프트뱅크의 저력은 이미 탈아시아급이 되었다 봐서 당분간 문제는 없겠지요
몇년간 드래프트도 운이 따라 1순위로 좋은 선수를 많이 확보한걸로 아는데 확실히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적네요 오히려 하위라운더나 육성선수서 로또가 터지니 (물론 전 이거야말로 소뱅의 저력이라 생각합니다) 김성근 감독이 아시아 최고 명문팀에서 인정받고 배워왔으면 좋겠습니다
18/01/19 22:49
육성을 위해 FA로 송은범을 받고 보상선수로 임기영을?
그리고 유XX, 노수광, 오준혁을 주고 몇년째 안보이는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 아 열뻗쳐서... 양아들 송은범이나 데려가세요. 김성근씨..
18/01/19 22:57
뭐 설마 2군에서 성적내려고 갈아넣진 않겠죠.. 그리고 소뱅이 그냥 돈이 많은 팀이 아니라 돈을 엄청 쓰는 팀이라 맘에안들면 갈아치울겁니다
18/01/20 00:43
오랜만에 글 정독합니다 여기는 추천이 없나요?
소프트뱅크에선 최고의 시설, 최고의 지원을 하는데 치고올라오는 선수가 없으니 문제를 직감하고 김성근감독의 한계돌파 스타일의 방법을 선택한거네요
18/01/20 00:48
저는 최정의 수비 향상은 김성근의 공이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타격의 브레이크 아웃은 3년은 늦췄다고 보는 입장이라... 김광현도 중간에 어깨부상으로 안식년 만드신 것도 김성근의 업적이고
18/01/20 09:57
개인적으로 홈런왕 최정은 이만수의 영향이 컸다고 보는지라.....막장수준이었던 수비능력을 굴려서 최정상급으로 만든건 잘한거지만 타격에서는 억제기 역할을 했다는걸 부정하긴 힘듭니다. 화끈한 거포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금이 진짜 포텐셜이 터진거라고 봐야죠. 소년장사 시절 받았던 기대를 지금 보여주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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