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21 15:08
오늘 라헤, 헤비급 모두 챔피언의 날이었습니다. 왜 침피언이 강한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코미어는 압승 그자체고 나이가 아쉽습니다. 존존스 그 약쟁이 때문에 커리어 금간거 생각하면 눙물이. 미오치치는 왜 70억분의 1인지 증명했습니다. 롱런 가능할것 같습니다.
18/01/21 15:16
미오치치 처음 UFC에서 봤을 때 같은 크로아티안 레전드인 크로캅 따라 하는 티 나서
남 따라하는 사람은 대성할 수 없다(반달레이 실바 따라서 이름까지 따라 쓴 파비오 실바 등)는 생각 들었고 실제로 쭉 못 올라가고 한계가 있었는데 스스로 진화해서 훌륭한 챔피언이 됐어요.
18/01/21 15:19
원래 별명이 짭퉁캅 이었는데 이제 진퉁을 초월하는 크로파이어맨이 되었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성실하고 나이도 적당하고 약물 의혹도 없어서 롱런할 챔프라 생각합니다. 백사장이 돈만 제대로 주면 롱런할 것 같습니다.
18/01/21 15:18
1라운드때 철근처럼 붕붕 휘둘러 대는 훅때문에 미오치치 훅갈뻔 했죠
살벌했습니다 결국 은가누는 스타일의 단조로움과 방전이 급격히 온다는 것 그라운드로 가니까 20년지기 X알친구한테 뜻밖에 고백을 받은 것 마냥 어쩔 줄 몰라 쩔쩔매더군요 그래도 짐승은 짐승 피지컬은 어우야 미오치치는 운영이 정말 유연하더군요 끈적끈적거리면서 치근덕거리는 능력은 발군 조금만 더 집권하면 소방서를 차릴 수 있을듯
18/01/21 15:56
글자 수 규정인 40자를 넘기신 것으로 확인되므로 해당 표현을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글자 수 규정을 회피하기 위한 글자수 늘리는 문장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18/01/21 16:15
그동안 빨리 끝내버려서 체력이슈가 적었는데 이번에 체력이 좀 약하다는면이 많이 드러났죠. 체력이 저하되면서 그라운드에서 대처도 제대로 못했고...미오치치가 아주 끈적하게 잘 이끌어가더군요.
18/01/21 17:49
소위 폭풍성장한 케이스이니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빠르게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고봅니다. 그동안 너무 거침없었이 달려왔고 이번에 벽을 한번 맛봤으니 느끼는게 있겠죠.
18/01/21 21:23
시릴 아비디 크크크크 K-1 좀 아시는군요.
밥샵 후스트도 진짜.. 아무리 개떡대라고 해도 그렇지 미식축구 선수였었나요 정통파도 아닌 걸로 알고 있고 슐트, 아츠와 더불어 역대 가장 위대한 순위에 드는 후스트가 2연패를
18/01/21 16:31
미오치치가 은가누까지 잡았군요 이제 도전할만한 선수는 누가 남았나요? 케인 벨라즈케스는 요즘 안보이는데 혹시 무슨일 생긴건지 궁금하네요 미오치치랑 붙으면 재밋을거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