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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4 00:40
이게 성인대표팀이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이라는 게 더 놀랍습니다.
바르셀로나 3인에 국대 대회였어도 그렇게 관심 있어하는 사람들은 없었는데, 저기는 국가적 이벤트 덜덜...
18/01/24 00:46
베트남 인구 1억을 바라보던데 지금 발전 속도보면 경제적으로도 우리나라 2002년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베트남의 10년 후는 너무나 밝아보여서,,,,
18/01/24 01:26
베트남 평균연령도 30세 초반이고(우리나라는 41세) 인구도 1억 되어가는데,
교육열도 높아서 한국처럼 발전할 가능성 높다고 하네요.
18/01/24 01:42
부럽네요..... 실력이야 당연히 한국 국대가 월등 하겠지만, 국대 축구를 보고 감동 받아 본지가 언제인지 잘 기억이 안나요
아마 박지성 선수 은퇴한 뒤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가슴 속에서 울컥, 뜨거워지는 그런 축구를 보고 싶네요 흐흐
18/01/24 03:57
저때 전쟁 기념관 가서 숙연한 마음으로 나왔는데 갑작스런 환호성에 깜짝 놀랬네요. 교통이 마비되서 덕분에 숙소 까지 걸어 갔습니다. 6시에 나왔는데 11시에 도착했습니다. 대신 신나긴 했습니다.
18/01/24 08:43
음...귀국때 카퍼레이드 예상되고..지금은 즐겨야 겠지만..저 연령대 선수들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졌을텐데..올해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성적을 내야 한단 말인가..최소 토너먼트 진출을 기대할텐데..흐미..
저쪽 동남아 권역 다른 국가에 한국 출신 감독을 국대 감독 시키자는 여론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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