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1/25 14:00:42
Name RainbowWarriors
File #1 1516837767784.JPG (76.9 KB), Download : 25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2018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수정됨)


치퍼 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짐 토미, 트레버 호프만 축하합니다.

에드가 마르티네즈 내년에는 75퍼센트 넘기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콜드플레이
18/01/25 14:02
수정 아이콘
올해 신입생들도 어마어마하네요~!
RainbowWarriors
18/01/25 14:23
수정 아이콘
내년엔 로이 할러데이, 마리아노 리베라 가 후보로 올라갑니다.
wish buRn
18/01/25 14:12
수정 아이콘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25085701808

에드가 마르티네스 297표(70.4%)
마이크 무시나 268표(63.5%)
로저 클레멘스 242표(57.3%)
배리 본즈 238표(56.4%)
커트 실링 216표(51.2%)
오마 비즈켈 156표(37%)
래리 워커 144표(34.1%)
프레드 맥그리프 98표(23.2%)
매니 라미레즈 93표(22%)
제프 켄트 61표(14.5%)
개리 쉐필드 47표(11.1%),빌리 와그너 47표(11.1%)
스캇 롤렌 43표(10.2%)
새미 소사 37표(7.8%)
앤드류 존스 31표(7.3%)
제이미 모이어 외 13명 후보 자격 박탈(5% 미만 득표)

마이크 무시나는 아슬아슬하게 명전에 가려나요? 그러길래 3년만 더하지...
RainbowWarriors
18/01/25 14:22
수정 아이콘
1년만 더했어도 우승 ㅠㅠ 무시나는 아슬아슬하게라도 갈거 같아요.
화이트데이
18/01/25 14:34
수정 아이콘
안가는게 더 문제라는 소리듣는게 무시나와 실링이라.. 어떻게든 갈 듯 합니다.
18/01/25 14:35
수정 아이콘
실링은 안간다고 문제소리듣진않죠
워낙에 입을털어놔서
치토스
18/01/25 15:10
수정 아이콘
실링이 약을 한것도 아니고 경기내적으로 잘못한게
있는것도 아닌데 안가면 문제 맞죠.
堀未央奈
18/01/25 15:21
수정 아이콘
실력의 전당이 아니라 명예의 전당이라... 안간다고 문제는 아니죠.
화이트데이
18/01/25 16:0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합니다만, 딱히 범죄를 저지른 수준은 아니라서... 인격이 덜 됐거나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안개곰
18/01/26 02:36
수정 아이콘
기자들 목매달아 죽이자는 말을 옹호한 사람인데 인격이 덜된게 아니라니요;;
미국이 이런거에 대해서 관대해서 그렇지 한국이었으면 사회적 매장감이었을겁니다.
우훨훨난짱
18/01/25 14:16
수정 아이콘
베리본즈가 약만 안했다면,
RainbowWarriors
18/01/25 14:21
수정 아이콘
약만없이죠... 약에 만약은 없다...
bemanner
18/01/25 14:18
수정 아이콘
득표율만 놓고 봤을 때 로저 클레멘스/베리 본즈 정도 득표율이면
투표 후반부에는 입성할 수 있는 추세라고 보나요? 아니면 뒤로 가도 입성 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나요?
RainbowWarriors
18/01/25 14:21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적인 느낌인데 옛날처럼 15턴이라면 높은 확률로 들어갔을거 같은데, 4번 남은 상황에서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추세는 또 아니라...절반 이하로 보입니다.
트와이스 나연
18/01/25 14:25
수정 아이콘
에드가는 내년에 확실히 들어가겠네요...
RainbowWarriors
18/01/25 15:46
수정 아이콘
전 올해 갈줄 알았는데... 내년엔 꼭 갔으면 싶네요.
헛스윙어
18/01/25 14:29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좋아하는 게레로!! 축하합니다
RainbowWarriors
18/01/25 15:47
수정 아이콘
리스트에 나온 선수들 다 제가 한참 메이저 좋아할때 선수들이라 되게 아련하네요. 게레로 진짜 매력있죠~
행복해져볼까
18/01/25 14:43
수정 아이콘
게레로는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RainbowWarriors
18/01/25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80후반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좀 놀랬습니다.
홍승식
18/01/25 14:53
수정 아이콘
와 투타 대표 약쟁이들이 57.3%, 56.4% 라니요.
RainbowWarriors
18/01/25 15:51
수정 아이콘
뭐 저라면 표를 주진 않았겠지만 약과 명전에 대한 생각들은 사람마다 다르니께요~
박민하
18/01/25 18:18
수정 아이콘
Hall of honor가 아닌 hall of fame이니까요... 저도 걸렀으면좋겠지만...
18/01/25 15:09
수정 아이콘
모옹은 첫 턴에 들어가려나..
RainbowWarriors
18/01/25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0퍼센트 봅니다. 득표율은 90~95퍼센트 정도예상하구요.
18/01/25 15:36
수정 아이콘
배리본즈 로저클레멘스가 생각보다 많이받는군요
RainbowWarriors
18/01/25 15:54
수정 아이콘
55퍼센트 정도인데 앞으로 명전에 헌액될만큼 올라갈거 같진 않습니다.
부들부들
18/01/25 16:07
수정 아이콘
지금 현역선수들 이름은 대다수 모르는데 저분들은 다 알겠네요..ㅠㅠ 한창 믈브보던 추억의 노스텔지아가 저기에..
RainbowWarriors
18/01/25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99년 페드로로 입문했는데, 저 선수들 한창일때까지 제일 열심히 본거 같습니다. 진짜 향수병 돋네요 ㅠㅠ
민서은서애비
18/01/25 16:07
수정 아이콘
메쟈는 지명타자 평가가 짠 편인가 봅니다. 에드가 마르티네즈가 못들어가다니..
RainbowWarriors
18/01/25 16:1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리그의 절반이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기도 해서 그런지, 지타하면 반쪽 선수 이미지가 있는거 같아요.
18/01/25 16: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타로 더 많이 뛴 선수 중 명전 들어간 선수가 아직 한 명도 없죠.
18/01/25 17:13
수정 아이콘
모이어 옹은 아쉽긴 하네요. 지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51세 은퇴라 뭔가 기념비적인 느낌으로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흐흐
RainbowWarriors
18/01/25 18:09
수정 아이콘
알될줄은 알았는데 또 첫해에 광탈하니깐 아쉽고 그렇네요 ㅠㅠ
young026
18/01/25 18:16
수정 아이콘
Moyer는 더 오래 뛰어서 300승 했더라도 못 갈 겁니다. 첫해에 나가떨어지지는 않겠지만.
18/01/25 22:26
수정 아이콘
제프 켄트도 암울하군요. 2루수 중에서 공격력은 역대급이었는데...이양반도 실링마냥 입턴게 많아서 그런가.
RainbowWarriors
18/01/26 08:31
수정 아이콘
투표 대상되기 전까진 몇수해도 갈거 같았는데, 몇년째 표가 계속 너무 안 나오네요.
곧미남
18/01/26 01:17
수정 아이콘
박찬호 선수때 한참보던 선수들이 벌써 HOF로
RainbowWarriors
18/01/26 14:53
수정 아이콘
시간 참 빠르죠 흐흐
안개곰
18/01/26 02:39
수정 아이콘
비즈켈이 37프로인데 앤드류존스 + 롤렌 합쳐서 17프로;; 이미지 메이킹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샌타나도 1년만에 떨어질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RainbowWarriors
18/01/26 14: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앤드류 존슨은 최소 오마 비즈켈 만큼은 나와줘야 한다고 봅니다만, 뭐 다들 제맘같진 않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71 [스포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시작부터 삐긋거리고 있네요. [61] 홍승식8381 18/01/25 8381 0
14970 [스포츠] 2018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41] RainbowWarriors5594 18/01/25 5594 0
14969 [스포츠] 이상화, 이승훈은 평창 이후 국가대표훈련을 받을 수 없는 규정을 신설한 빙상연맹 [37] 아유8858 18/01/25 8858 0
14968 [스포츠] 오늘자 아스날 극장 [21] 아지메5211 18/01/25 5211 0
14967 [스포츠] [L'equipe] 네이마르는 PSG에 정나미가 떨어졌다 [41] 라플비7132 18/01/25 7132 0
14966 [스포츠] '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 '한국은 사랑, 메달로 보답할 것' [9] 그룬가스트! 참!3308 18/01/25 3308 0
14965 [스포츠] 평창 올림픽 시설의 미래는? [24] kurt6872 18/01/25 6872 0
14960 [스포츠]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노선영 선수가 연맹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54] pipi8880 18/01/25 8880 0
14956 [스포츠] [해외축구] BBC 가쉽. [27] v.Serum5407 18/01/25 5407 0
14948 [스포츠] 당구예능 7전8큐 3회 클립들 입니다. [1] Croove4496 18/01/24 4496 0
14946 [스포츠] [NPB] 탈삼진도 밀도 있게 [13] 삭제됨3751 18/01/24 3751 0
14945 [스포츠] 남자 테니스 선수의 근육 .jpg [32] B와D사이의C13656 18/01/24 13656 0
14944 [스포츠] [NPB] 인기 투표는 현역이 유리하다? [6] 삭제됨2491 18/01/24 2491 0
14939 [스포츠] '정현 키즈'들이 많이 생겨나면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 [24] 홍승식6783 18/01/24 6783 0
14933 [스포츠] 정현,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4강…'페더러 나와라' [66] 자전거도둑10779 18/01/24 10779 0
14930 [스포츠] 정근우, 2+1년 35억원에 한화 잔류 확정 [36] 아유6130 18/01/24 6130 0
14929 [스포츠] [WWE]현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인 엔조 아모레가 좋지 못한 사건으로 방출되다. [12] 그룬가스트! 참!5775 18/01/24 5775 0
14922 [스포츠] 현재 베트남 현지 모습 [15] Leeka9216 18/01/24 9216 0
14920 [스포츠] 속보) 한국 U-23 대표팀 패배했지만 배트남 만난다 [18] 아지르7892 18/01/23 7892 0
14918 [스포츠] 박항서, 훈련도중 베트남선수들 울린 썰.Ssul [44] 몽유도원21877 18/01/23 21877 0
14917 [스포츠] 베트남에서의 박항서감독 현재 입지 [24] 하르피온7391 18/01/23 7391 0
14914 [스포츠] 호주 오픈 8강서 나달 5세트 기권 패, 칠리치 4강 진출 [31] 라플비5947 18/01/23 5947 0
14911 [스포츠] U23 4강 베트남 VS 카타르 하이라이트 [5] 한박4602 18/01/23 46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