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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9 11:37
후스코어드라서 저 정도고 마르카/아스 평점보면 0809부터 1등을 거의 독식하다시피하고있죠. 이번시즌도 마르카기준 2.0 이 넘는 유일한선수
18/01/29 11:41
요즘 축구2,축구3으로 조롱받는데 그냥 안보고싶은게 아닌가싶은.. 경기보면 왜 평점이높은지보이죠. 넘버9이아니라 10번인데 미드필더에서 안 풀릴땐 직접내려와서 탈압박해주고 찬스메이킹해주고 그런데 골은 넣는대로 다 넣고 기자들이 바보가아니니까요.
18/01/29 11:43
그렇죠..시간대가 안 맞아서 자주는 못 보는데 한 번씩 보면 여전히 개사기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지라...어째 네이마르 나가고 더 살아나는 거 같기도 하구요 크크
18/01/29 11:44
기본기가 저 정도인선수는 사실 어떤선수랑 뛰어도 제 몫은하죠. 다만 이제 나이가나이고 원래 체력이 유일한약점인지라 체력관리는 필수로해야..
18/01/29 11:50
그렇죠.. 이제 나이가 있는지라 로테로 관리를 잘 해야 할텐데.. 메시가 있고 없고 경기력 차이가 심하니..바르샤 입장에서도 골 아플거 같습니다.
수지가 그나마 살아나서 다행이긴 한데 수지도 나이가 있으니 여러모로 네이마르가 나간게 참 아쉬운 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뎀벨레는 네이마르급으로 클 거 같지는 않아 보여서 말이죠.
18/01/29 11:52
아직은 좀 더 봐야한다고 생각을하긴합니다.
네이마르가 13년에 바르셀로나에왔는데 당시 나이가 지금 뎀벨레가 온 나이보다도 한살이 더 많거든요. 지금은 아직 성장할 수 있는시기라서.. 근데 부상이군요 크크
18/01/29 11:53
그렇긴 하죠..유망주야 사실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거라..메시 옆에서 튜터 받으면 또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크크
얼른 부상부터 털고 다음 시즌부터는 제대로 활약할 수 있길 바랍니다.
18/01/29 11:37
200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이 2015년의 33경기 26골 15도움이군요... -_-;;
이정도만 해도 왠만한 라리가 주전급 선수 평생 커리어 하이 시즌보다 좋은 성적이겠죠?ㅡ_ㅡ;;
18/01/29 11:42
아마 그럴겁니다 크크크 예전에 4대리그 공격수 골/어시 스탯을 궁금해서 정리해 본 적 있는데 라리가에서 저 정도 골 넣었던 공격수가 인간계 1위로 평가받던 시기의 팔카오/코스타/수지 정도였으니..
18/01/29 11:56
이번 시즌 초 어느 경기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한 관중이 "Why stress? We have Messi!"라는 문구를 들고 있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메기의 이 폼이 언제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폼 떨어지기 전에 캄프 누 직관 한번 가는게 소원인데...
18/01/29 12:53
오히려 월컵 우승을 했으면 이룰거 다 이루고 폼이 확 무너졌을지도 모릅니다. 이룰거 다 이룬 브라질 선수들이 어떻게 망가졌는지를 생각한다면요. 그런 의미에서도 18년 월드컵도 아르헨은 우승을 못하는게....
18/01/29 13:25
축구도 야구처럼 500-500클럽 이런게 있나요?
득점,도움으로 200-200 유럽리그 통틀어서 기록한 선수가 있을까요? 메시는 할 것 같기도 하네요.
18/01/29 13:55
지금 네이버 스포츠 메인 '많이 본 영상' 제일 위에 걸려 있는 것도 이거네요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id=389852&category=primera&gameId=2018012965012055476&date=20180129&listType=game '결정적인 순간엔 언제나 메시! 감탄밖에 안 나오는 역전의 프리킥골!'
18/01/29 14:19
조던처럼 메시 11-12 시즌 73골, 2012년 91골 같은 기록도 공전절후할 거라고 예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우사인 볼트, 마이클 펠프스, 파퀴아오 8체급 석권, 로저 페더러, 클레이코트 나달 이런 것처럼 앞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상상이 안 됨..
18/01/29 14:22
제가 살아있는동안 프로스포츠의 황금기는 다본 것 같네요.
농구의 조던, 육상의 볼트, 수영의 펠프스, 축구의 메시.. 하 본즈 이 X이 약만 안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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