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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1 03:07
전 아스날이 이해가 안가요. 첼시와 승점이 8점 차이라서 챔스 경쟁권이라고 봐도 되는 상황에서 지루를 첼시로...???
지루가 첼시에게 벌어줄 승점이 아스날에게 치명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맨시티는 뭐....어그로만 안끌면 그래 니네 돈 많다 하고 넘어갈건데...왜 어그로를 끌어서;;;
18/01/31 03:13
지루 딜에는 루이스가 껴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루이스나 에반스가 오면 괜찮은 딜 같은데 흠 ..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가 참 팬 입장에서 보면 막막하고 안심이 안되는 그런 상황 아닌가요 루이스가 오는 지루 딜이 아니라면 이해가 조금 안되긴 합니다.
18/01/31 09:51
맨시티 선수들이 수비수 이적료 2~5위에 위치했는데 천상계에 리버풀의 한 선수가 자리잡았습니다.
반 다이크도 여름이 아니라 겨울 영입이 맞아요.
18/01/31 10:19
스터리지야 어차피 없는 선수나 마찬가지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쿠티뉴가 문제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클롭이 이미 대체자는 정해놨지만 그 선수가 겨울에는 도저히 움직이지 못한다고 판단했기때문이라고 봅니다. 클롭이 정말 원츄하고 대체 불가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플랜B가 아니라 무조건 영입합니다.
18/01/31 09:44
마타는 재계약 했다고 하던데요.. 팔아야 했는데.. 진짜..
루크쇼는 모르겠고 블린트는 로마에서 제의 왔다고 하고요. 다르미안도 세리아에서 제의 오고 있고요. 펠라이니는 재계약 안하면 뭐 팔겠죠.
18/01/31 09:47
재계약이 이적료를 받을려고 하는 재계약일수 있습니다....
블린트....는 땜빵으로 쓸만하고 루크쇼는 빨리 처분해야됩니다. 다르미안도 후딱 팔아야죠.
18/01/31 04:46
(수정됨) 그리고 맨시티의 자네는 4주 부상에서 6주 부상으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살인태클 진짜... http://www.bbc.com/sport/football/42876688 자칫하면 3월 초까지 부상이라 챔스 16강 2차전도 출전 못할 수도...
18/01/31 05:19
시즌마다 200m씩 쓰고 겨울에 라포르테 바이아웃 질러버리는 추진력이나 막판에 마레즈 비드를 하는데
뭔 한선수에 얼마를 못쓴다는등의 얘기를 하고있으니 시티팬 아닌 다른팀팬들 입장에선 이해가 전혀 안가죠
18/01/31 05:59
시티는 리빌딩중이라는것도 감안해야죠 여기도 페예그리니가 원나우로 다 끌어다써서 사냐 클리시 나바스 콤파니 야야투레 전부 리빌딩하는과정인데 문제는 괜히 어그로나 끌어대는 통에 ...
근데 베나실이나 쓸것이지 마레즈는 또 뭔
18/01/31 06:51
그러니까 리빌딩중이라는걸 감안해야한단말이죠 이번에만보낸게 사냐 클리시 나바스인데 그 자리에 맨디 워커 다닐루 영입한거죠. 라포르테도 콤파니가 다시 부상으로 누우니 전문 센터백이 오타멘디 스톤스뿐이니까요
18/01/31 10:41
음 그 역시도 마찬가지죠 1617까지만해도 사냐 클리쉬 나바스 돌려가면서 써도 맨날 답없는상황이어서 결국 전문 풀백 포지션을
전부 내보내기에 이르렀으니 당연히 워커나 멘디를 살 수밖에없었죠. 더 웃긴건 그 멘디도 2~3경기쓰고 시즌아웃급 부상을 당했다는거고 델프가 포변에서 바로터지는거까지 예측범위였다면 펩은 신이었겠지만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한게 통한거니까요..
18/01/31 10:44
스톤스같은 경우는 펩이 브라보와 함께 처음으로 한 영입인데 둘 다 실패였고 결국 브라보는 가능성이 안 보여서 내쳐진거고
스톤스는 어떻게든 본인이 키울 수 있다고 느꼈던거겠죠. 실제로 훨씬 발전했고 오타멘디는 페예그리니의 작품이고 , 그 오타멘디도 펩이 온다고했을때 절대 펩 스타일이 아니라고 까지했으니 망갈라도 마찬가지구요. 한 명은 결국 자기 입맛대로 맞췄고 한 명은 남겨서 뭐라도 해보려고했는데 절대 안될거라는걸 파악한거겠죠. 저도 FFP 존재 이유 자체를 모르겠어서 지금 시티행보가 옳다고 할 수는없지만 펩이나 시티가 바라보는 방향이 10년을보고 리빌딩을하고 바르샤처럼되는거라면 욕 먹어도 지금처럼 가야죠. 문제는 그냥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가는데 괜히 자기 변호한답시고 다른팀 슬슬 건드니까 문제인거구요.
18/01/31 10:51
(수정됨) 저는 펩의 영입정책 자체는 별로 신경쓰지않습니다. 본인이 얼마전에 80m 드립친거 빼고는.... 뭐 시티는 원래 그랬던 팀이죠. 돈으로 우승 드립치던 맨유는 쓰는것만 본다면 오히려 시티화 되어가는 중이고...
제가 즉전감을 빠방하게 영입하는 것에 대해 갸우뚱하는 이유는 저러면 결국 출전시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망갈라를 제외하면 오타멘디나 콤파니까지 펩 체제 하에서 리그 탑급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센터백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제 주전감이 넷이나 되니 출전시간 배분을 어찌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펩이 스쿼드를 굉장히 넓게 잘 활용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저정도라면 결국 하나둘 정도는 튕기기 마련이라... 마레즈도 비슷한 맥락이고. 일단 올해 쏟아부어서 우승하고보자 라는 생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리그 우승이 아니라 챔스 우승을 노리는 거라면 저런 방향성 자체가 아주 적합한것 같진 않아요
18/01/31 10:53
그건 저도 궁금하긴한데..아마 튕기게되면 오타멘디가 튕기지않을까싶네요. 펩은 어떻게든 남기려고하겠지만
아시다시피 오타멘디 나이도 이제 슬슬 전성기가 지나는 시점이되어서.. 시티가 이번에 대권을 잡는다면 굳이 남을이유도없겠죠. 라포르테는 펩이 바르샤에있을때부터 노래를 불렀던 선수고, 스톤스는 자신의 영입이 완전히 실패인지 아닌지를 결정할만한 선수라서 버릴일이없으니.. 심지어 나이도 둘 다 94구요.
18/01/31 06:32
귀신같이 아스날은 스완지에 3대1로 발리고 있네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저 경기를 본건지 아.
요즘 구단의 행보 진짜 이해안갑니다. 경기도 재미없고. 당장 급한건 3선이라고... 오늘 경기 보면 알잖아 보드진 개객기들아ㅠㅠ
18/01/31 08:35
제가 항상 친구들이랑 축구 이야기할때 하는 말인데, 쟈카보다 기성용이 훨씬 나아요 진짜.
지금 아스날에서 기성용한테 쟈카롤 맡기면 훨 나을 겁니다. 쟈카는 진짜 너무 무쓸모에요....
18/01/31 09:31
쟈카는 진짜 희대의 거품입니다. 패스 잘해서 데리고 왔더니, 압박 당하면 패스 성공률 확 떨어져, 그래서 좀 아래로 배치했더니 수비도 진짜 못해...오늘 실점 장면에서도 쟈카는 자신이 커버해야 될 선수 그저 멀뚱멀뚱 서 있었죠...
18/01/31 07:01
그 와중에 경기가 안풀리니까 지루를 투입하는 벵감님.....에휴......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버스 세운 상대한테 선제골을 넣고 3골 쳐먹고 역전패라니.....어디서부터 말해야 될지도 모를 정도로 엉망진창입니다. 벵거아웃만이 답.
18/01/31 08:14
아스날이 이런 얼빠진 딜을 하는거보면 벵거가 제대로 맛이 갔거나, 이젠 더 이상 예전만큼 구단내 파워가 없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라카제트, 오바메양 둘이 전혀 시너지도 안나는 조합인데다 이번 시즌에만 클럽 레코드를 깬 공격수 둘중 한명을 벤치로 놓고 쓰는것도 웃기는 짓이고 정작 가장 보강이 급한건 중원이랑 수비인데 여기는 손도 안대고 있으니...
18/01/31 09:40
그렇죠 뭐... 2선 자원은 만땅인데 풀백 수미만 구하면 그래도 우승 전력이 되긴 합니다. 맨시티가 근데 리빌딩을 잘 해놔서...
어쨌든 마티치는 진짜 관리해주면서 가야겠죠..
18/01/31 09:53
조르지뉴 이야기가 나오지만 나폴리가 현재 수십년만에 우승경쟁 제대로 하는 와중에 팀의 핵심을 겨울에 팔진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월드컵 이후 여름 이적시장이 정말 헬파티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나폴리는 만일 이번에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어쩌면 우승하고 그 기세를 못 이어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18/01/31 10:21
사실 리버풀 팬으로써도 조르지뉴는 굉장히 원츄하는 입장입니다만 나폴리가 겨울에는 결코 팔지 않을듯 합니다.
아마 이번 여름이 정말 헬게이트가 열릴거라고 보는게 여름+각 팀들이 돈이 넘쳐나는 시기거든요.
18/01/31 10:34
(수정됨) 캡 제도는 연봉 상한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연봉 하한제이기도 합니다.
즉, 샐러리캡 제도가 도입되면 일정수준 이상 팀연봉을 초과하지 못하게 하거나 사치세를 물리는 대신 최소한으로 설정해둔 하한선 이상은 팀연봉을 채워야 하는 제도기도 하죠. 계약기간 얼마 안남은 고비용 저효율 먹튀 플레이어들이 샐러리 덤프로 쓰이는것도 이때문입니다. 하한선이 없게 될경우 이것은 구단-선수간의 관계에 있어서 구단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갑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되면 선수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고 노조에서 반발할 것이므로 당연히 하한선도 생기게 됩니다. 문제는 전미 스포츠의 경우에는 미국 시장이 워낙 커서 구단 자체 수익을 통한 운영이 되는데다 구단주들도 다들 재력가라 하한선 이상으로 샐러리를 의무적으로 채워도 흑자 운영이 가능하지만 유럽 축구팀들은 마켓 크기와 클럽 규모에 따라 빈부격차가 넘사벽으로 크고 당장 라리가나 세리에A 하위권팀들은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죠. 이런팀들에게 샐러리캡 하한선 이상으로 팀 연봉을 의무적으로 지출하라고 하면 죄다 적자, 빚에 허덕이게 될겁니다. 미국 자본가들이 유럽 축구시장에 모두 뛰어들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샐러리캡 제도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UEFA에서 FFP니 FFP 2.0이니같은 헛짓거리 제도를 만지작 거리는거죠.
18/01/31 10:28
(수정됨) 드디어 펩은 2년에 걸쳐서 실바 빼고 다 갈겠네요.
처음 과르디올라 맨시티 갈때 갈아치우는데 3년 걸릴거라고 봤는데 1년 반 걸렸어요. 크크크
18/01/31 10:40
아마 이번 여름은 지난 여름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엄청난 이적시장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1.월드컵 ▶월드컵으로 인하여 각종 스타들이 탄생하고 그것이 거품과 진짜가 섞이면서 엄청난 버블을 형성할거라고 봅니다. 2.EPL의 미친 돈줄 ▶나날이 상승하는 EPL 중계권료에 거대기업 아마존이 들어온다는 이야기, 거기에 토트넘은 디즈니가 인수한다는 루머까지 돌면서 그야말로 천외천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진짜 이러다가 레바뮌과 파리를 제외하면 EPL 강등권이 나머지 팀들보다 더 이적료 많이 쓸거 같네요. 3.기대이상으로 선전하는 팀들 ▶라리가는 물론이고 세리에, 분데스리가까지 상위권은 물론이고 중상위권에서 기대이상으로 선전하고 잘하는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죠. 대표주자라면 이미 수년전부터 강팀이지만 본격적으로 우승경쟁 중인 나폴리일텐데요, 나폴리 구단주가 세리에에서는 돈많기로 소문났지만 타리그와 비교하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최고 매물은 사리 감독이라고 봅니다. 4.이미깨진 심리 상한선 ▶지난 여름에 이미 미친 금액들이 마구 돌았고 겨울까지도 돌면서 1억유로 이상의 딜이 꽤 많이 나온 상황인지라 이미 심리 상한선은 끝났죠. 맨시티도 이제 슬슬 1억 유로 이상의 선수를 데려올 시기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봅니다. 5.엄청난 금액을 장전중인 수많은 팀들 1)레알 : 하메스 이후로 3~4년간 제대로 지른것 없이 판매에서 큰 금액을 받으면서 쟁여두었던 레알. 그 레알이 이번시즌 부진으로 인하여 아마도 제대로 돈을 풀 것으로 예상이 되며 그 대상자로 거론되는 선수들만 해도 네이마르, 아자르, 데헤아, 해리 케인, 살라 등 최소 모두 1억 유로 이상인 선수들이죠. 2)맨시티 : 겨울에 다시 한번 마레즈를 비드하면서 "최고 금액까지는 몰라도 필요하면 어떤 선수라도 값어치 이상 주고 사는게 이득"이라는 맨시티의 기조가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만일 올시즌 챔스 우승 실패한다면 펩을 위해서 과연 얼마까지 준비하면서 엄청난 금액을 쓸거라고 충분히 예상됩니다. 현재는 맨시티가 워낙 탄탄해서 예상되는 선수를 찾기 힘들지만 페르난지뉴 대체자, 실바 대체자, 아게로 대체자 등을 미리 준비할지도 모르죠. 3)도르트문트 : 여름에 뎀벨레로 거진 1억 4천만유로가량을 받았고 겨울에는 오바베양으로 6천만유로 가량을 받을 예정인데 쓴 돈은 5천만유로를 약간 넘기는 수준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당장 리그와 챔스에서 부진한 가운데 그 돈을 예전처럼 안쓸수는 없을겁니다. 이번시즌 두 선수 판매만으로 2억유로 가량 벌었으니 못해도 여름에 1억 5천만 유로 이상은 쓸 자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맨유 : 무리뉴 2년차 우승은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이지만 팀은 무리뉴를 위해서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맨시티의 엄청난 돈공세를 정면으로 받아칠 얼마 안되는 팀이 바로 맨유입니다. 애초에 수익 자체가 타 클럽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가운데 어쩌면 이번 여름에는 포그바의 클럽 레코드를 우습게 깨버릴 딜이 일어난다고해도 저는 놀라지 않을거라 확신하고 있죠. 5)리버풀 : 사실 리버풀도 클럽 수익 대비하여 여름에 살라-체임벌린을 지르고 겨울에 반다이크를 질렀으니 적게 쓴건 아니지만 역시나 상승하는 중계권료의 수혜를 입고 챔스를 또 진출한다면 역시나 수익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9년만에 16강 진출)인지라 쓸 돈은 많은데 겨울에 쿠티뉴가 큰 돈을 주었죠. FSG가 온 이후 케이타 영입 제외한다면 연간 10m유로 이하로 쓴것으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다시금 성적 향상을 위하여 큰 돈을 장전할거라고 봅니다. 클롭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지른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도르트문트처럼 선수 판매로 인하여 돈이 꽤 들어온 상황이기에 여름에 큰 돈을 투자할거로 보고 못해도 1억 5천만 유로는 지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포지션은 리버풀 최대 고민인 골키퍼-케이타의 파트너 자리-포워드 자리가 모두 소화되는 공겨수 정도가 아닐까 예상되며 더이상 대대적으로 스쿼드에서 선수를 보내는 작업은 진행하지 않을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18/01/31 11:51
아스날도 지난여름 이적시장 흑자로보낸데다
오바메양이 금액이커보여도 코클랭 월콧판돈을 빼면 얼마 사용한게아닌지라 이적예산이 남았을겁니다. 이번여름네 페레즈 드뷔시 젠킨슨 캠벨등 잉여 전력 정리한다면 급료 여유도 상당해질거구요
18/01/31 11:36
(수정됨) 펩이 말한건 다른 팀의 영입을 비하하려고 한게 아니라 글쓴이가 글에 쓴 그대로 여러 선수를 영입하느라 그만큼 많은 돈을 썼기때문에 한 선수에게 그만큼 쓸 여력이 없다. 훗날에는 그렇게 쓸수도 있다.인데 그게 왜 비난거리가 되는건지?!
"난 비판을 이해하지만, 우린 6명의 선수에게 £300m을 썼다. 다른 이들은 2명에게 썼지. 우리에겐 계약이 만료되는 나이든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경쟁하기 위해선 우린 쓸 필요가 있었다. 한 클럽은 2명의 선수에게 쓰기로 결정할 수 있다. 우린 다른 방식으로 했다.”
18/01/31 17:59
ffp가 정당한 제재인지부터 따져봐야죠.
기존 빅클럽들이 이름값만으로 스타들 데려가는데 그럼 다른 클럽들은 그냥 호구셀링구단 돼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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