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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4 01:10:4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48.2 KB), Download : 24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현 국대에 2002년 멤버 한 명만 데리고 올 수 있다면?.jpg


현 국대에 2002년 멤버 한 명만 데리고 올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누굴 데리고 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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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18/02/04 01:11
수정 아이콘
박지성

그냥 박지성
펠릭스-30세 무직
18/02/04 01:12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게 쌍욕을 날리면서 수비진을 가다듬을 수 있는 30대 홍명보?
18/02/04 01:16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안정환 잘생김..
SooKyumStork
18/02/04 01:17
수정 아이콘
순수 기량 및 그 클러치 능력에서 안정환..!
언뜻 유재석
18/02/04 01:17
수정 아이콘
현 멤버 대비 가장 차이난다고 생각해서... 송종국
너의 의미
18/02/04 01:18
수정 아이콘
02년 기량일테니 홍명보?
루카와
18/02/04 01:20
수정 아이콘
박지성과 이영표... 이 둘중에선 못고르겠네요
진산월(陳山月)
18/02/04 01:24
수정 아이콘
무조건 박지성인데, 안정환의 골이 필요하긴 합니다.
삼겹살살녹아
18/02/04 0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지성이죠
박지성 있으면 지금 문제점 절반은 해결됩니다
라고 쓰고 보니까 2002년이네요..
2002년이면 김남일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2/04 01:25
수정 아이콘
2002년이면 홍명보?
미운털파카
18/02/04 01:25
수정 아이콘
몇년째 기성용짝만 찾는 국대인데 02김남일이면 10뼈정우 이상이니 든든할것같네요
18/02/04 01:27
수정 아이콘
가볍게 생각하면 일단 박지성.
현 국대 꼬라지 보면 김남일 or 홍명보
유리의화원
18/02/04 01:29
수정 아이콘
전성기로 따지면 박지성이죠..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전 하드캐리 아직도 생각납니다.
손흥민 있으니 그 효과는 배가 되겠죠.
욕심쟁이
18/02/04 01:34
수정 아이콘
고민하지 않고 박지성이요
스타나라
18/02/04 01:35
수정 아이콘
02 대표팀이면 유상철이요. 2선에 위치시켜놓으면 한경기에서 쉐도우스트라이커, 공미, 중미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죠. 중원장악력도 좋고요.
물론 역대 선수중 한명이라면 무조건 박지성.
조지영
18/02/04 01:57
수정 아이콘
02당시의 유상철이면 원탑과 센터백도 가능합니다. 98때가 더 잘했던건 함정이지만 저도 유상철.
불광불급
18/02/04 01:36
수정 아이콘
전 제일 갭이 큰게 수비라고 생각해서 홍명보를..
18/02/04 01:37
수정 아이콘
전 02면 송종국.
센터백도 여차하면 가능하고, 진짜로 저때는 우리나라 선수들 다 잘한다고생각했는데 송종국은 그걸 뛰어넘어서 더 잘했다고 느꼈네요.
퀸세정
18/02/04 01:52
수정 아이콘
02면 저역시 송종국이요
Essential Blue
18/02/04 02:06
수정 아이콘
저는 안느. 02년도 게임들 최근에 다시 찾아보면 안느가 공격전개와 볼 운반에 상당부분 관여되어 있더라구요.
알카즈네
18/02/04 02:07
수정 아이콘
수비 아무리 좋아져도 골 못 넣으면 못이깁니다.
한대 맞으면 두대 때리고 1골 먹으면 2골 넣어서 이기면 되죠.
무조건 박지성 데려와서 손흥민이랑 짝짜꿍 시키겠습니다.
sege2018
18/02/04 02:15
수정 아이콘
02년 기량이면 이영표 아니면 홍명보요 . 박지성은 02년 기량으로는 지금 국대에 도움이야 되겟지만 다른 부분 보강보단 안중요하다고 봐서 센터백 보강하거나 손흥민 아래쪽에서 받쳐줄수잇는 왼쪽 풀백
캐리건을사랑
18/02/04 02:22
수정 아이콘
단기최강포스라면 야구는 법규형, 축구는 송종국
이대호
18/02/04 03:00
수정 아이콘
요즘 수비수들의 폼이 너무 실망스럽다보니 홍명보..?
근데 또 강팀과 만났을 때 너무 위축되고 골도 안나고 결국은 박지성..?
리스트를 보니 홍명보 박지성 김남일 정도만 끌리네요.
Kunitake Miyuki
18/02/04 04:40
수정 아이콘
수비 때문에 홍명보 찍습니다.
독일전 1-5를 1-2로 만드실 듯...
Almighty
18/02/04 04:49
수정 아이콘
02년도면 송종국. 02년도 국대 에이스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생각보다 축구지능이 준수하고 영리한편이라 현대축구에서 풀백에게 요구하는 다양한 옵션들을 어렵지 않게 해낼것 같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공격루트도 더 생기고 한국국대에 기본수비력+공격 루트 추가 그야말로 개이득
messmaster
18/02/04 04:58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현세대 전술하고 안 맞죠.
저는 유상철 고르겠습니다.
박지성은 아직 완숙미 & 포텐 터지기 전이라
스프레차투라
18/02/04 05:17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한국 국대가 골넣을 방법은 셋트피스나 뻥축같아서, 킥이 정확한 이을용이요

터키전 프리킥이면 노이어 오초아도 못막을듯
술팬더
18/02/04 05:27
수정 아이콘
02년도 기준이면 안정환선수요. 케이블에서 02년 월드컵 경기보면 박지성 선수보다 안정환선수가 훨씬 눈에 띄게 잘합니다.
18/02/04 05:33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안정환입니다

당시 안정환은 이미 유럽무대에서 뛰고 있었기도 했지만.. 지금 다시 봐도 자신감 장난아니고 .. 클래스가 그냥 다릅니다
흑마법사
18/02/04 05:51
수정 아이콘
02년 월컵 기준이면 송종국이나 안정환 중에 고를거 같은데 어렵네요 ㅠㅠ
Vincelot
18/02/04 06:45
수정 아이콘
2002년이면 무조건 유상철이죠.
거룩한황제
18/02/04 06:59
수정 아이콘
송종국 아님 유상철이요.

홍명보가 가장 필요하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스위퍼는 좀 힘들꺼 같고...

차라리 멀티 자원이 되는 선수가 나은거 같은데
박지성은 아직 만개전.
송종국은 홍명보 돌아오기 이전에 센터백 스위퍼였죠.
돌아온 후에 윙백과 사이드백. 수미까지 가능했고
유상철은 윗분이 쓰셨듯이
최전방과 최후미가 가능한 멀티 돌림빵이 가능한
유일한 유일한 멤버이니...
18/02/04 07:04
수정 아이콘
저도 유상철아니면 홍명보.
홍승식
18/02/04 07:57
수정 아이콘
축구는 잘 모르지만 2002년 임팩트로는 송종국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8/02/04 07:58
수정 아이콘
저 당시의 히딩크를 데려오고 싶네요...
페로몬아돌
18/02/04 08:49
수정 아이콘
다들 합리적인 이유니 저는 차두리요 크크크크
처음과마지막
18/02/04 09:14
수정 아이콘
역대 국대 골기퍼중에 02이운재 골기퍼가 가장 든든했어요 역대로 봐도 가장 취약 포지션은 골기퍼아닐가요?
닉네임세탁기
18/02/04 10:14
수정 아이콘
남일이형 불러서 빠따부터...
포인트가드
18/02/04 10:38
수정 아이콘
황선홍이 기타 ㅠ
갠적으로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하나 필요해서 황선홍 센터포워드, 손흥민 윙포하면 공격력 극강될거 같은데요
물론 수비 문제때문에 전 홍명보를 꼽겠습니다.
Cazorla 19
18/02/04 11:23
수정 아이콘
박지성..
배주현
18/02/04 12:04
수정 아이콘
유상철, 김남일, 이영표, 송종국중 한명 모르겠습니다.
박지성은 터지기 전이라..
시노부
18/02/04 13:38
수정 아이콘
02 박지성이면 아직 풋사과죠
안정환 뽑아봅니다.
17롤드컵롱주우승
18/02/04 14:46
수정 아이콘
전 유상철 일듯
손금불산입
18/02/04 15:06
수정 아이콘
주전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김병지만 와도...
18/02/04 18:26
수정 아이콘
기성용 파트너 좌우풀백이 약점인데 유상철 김남일 이영표 송종국 4명중에 데리고와야죠
Maiev Shadowsong
18/02/04 18:27
수정 아이콘
홍명보 아니면 이천수
18/02/04 20:47
수정 아이콘
02 박지성은 아직 기량이 만개하기 전이라서

유상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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