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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4 01:27:1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56.3 KB), Download : 24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KBL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는 누구???.jpg


KBL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는 누구???..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과연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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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18/02/04 01:31
수정 아이콘
암만 감독일때 조작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작범은 빼고 이야기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무적LG오지환
18/02/04 01:3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전 양동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나라
18/02/04 01:33
수정 아이콘
후보가 없네요. 주희정이요.
시나브로
18/02/04 01:33
수정 아이콘
농알못인데 대전현대 팬이라 이상민
마둘리
18/02/04 01:44
수정 아이콘
이름을 가렸다고 해도 주작은 가려야죠.
아니면 제목에 주작 주의라고 해주시던지요.
진짜 꼴도 보기 싫네요.
테크닉
18/02/04 01:47
수정 아이콘
조작한 쓰레기는 무조건 말소죠 극혐
양지원
18/02/04 01:56
수정 아이콘
KBL 한정이면 무조건 양동근
치토스
18/02/04 02:03
수정 아이콘
전성기 기준이면 김승현, 커리어 전체로 보면 이상민이요.
18/02/04 02:18
수정 아이콘
양동근
신공표
18/02/04 02:57
수정 아이콘
프로출범 이후로 지금까지로 따지면 그냥 이견의 여지없이 양동근 아닌가요?

보는 재미나 뭐 다른 요소로 평가한다면 모를까.
18/02/04 03:07
수정 아이콘
주희은 어딨지
강배코
18/02/04 03:1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올타임 넘버원급 성적을 올렸더라도 조작범은 제외해야죠. 맨위 조작범은 지워주시길 바라고 KBL만 한정해서 본다면 양동근이 최고라고 봅니다.
18/02/04 04:54
수정 아이콘
kbl은 양동근
꽃샘추위
18/02/04 06:51
수정 아이콘
김승현선수
18/02/04 07:28
수정 아이콘
저도 양동근
18/02/04 07:32
수정 아이콘
농대, KBL 다 봤지만 올타임 넘버원은 이제 양동근이라 봅니다. (조작범, 이상민도 꽤 롱런한 선수들이였는데 말이죠.)
누적은 당연히 더 좋아질거고, 요즘 가드들 하는거보니 양동근만한 임팩트 가진 선수도 별로 없는것 같아요.
공격적 수요
18/02/04 07:34
수정 아이콘
팬심 담아 스타성까지 포함시켜서 컴퓨터 가드 이상민 밀어봅니다
18/02/04 07:57
수정 아이콘
한국농구기준이아니라 크블기준이면 포인트가드뿐 아니라 최고의선수는 양동근이죠
18/02/04 08:40
수정 아이콘
농대시절 포함해도 양동근이 우위인데 크블만 따지면 이론의 여지가 없죠. 걍 양동근입니다.
스웨트
18/02/04 08:47
수정 아이콘
양동근이 그정도인가요 크블은 안본지 오래되서 김승현 생각했는데 다들 덜덜
18/02/04 09:00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요
나인뮤지스A
18/02/04 09:08
수정 아이콘
누적의 양동근이죠.
민서은서애비
18/02/04 09:09
수정 아이콘
양동근이죠.
Brasileiro
18/02/04 09:34
수정 아이콘
KBL 한정이면 양동근, 농대시절 포함이면 이상민, 단기임팩트는 김승현요.
주작범은 제외했습니다
포인트가드
18/02/04 10:30
수정 아이콘
팬심 보태 이상민이고 팬심 빼도 그 꾸준함은 탑
근데 실질적으로는 강동희라 보며 아주 오랜시절인데도 불구하고 KBL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데(LG 시절) 방점을 찍으며 이유를 적습니다.
천재성과 창의성은 단연 김승현. 공격력도 좋았고 단기 임팩트 하는데 사실 김진의 혹사로 인한것과 동양의 이면계약으로 인한 타의적 기량상실이라 좀 억울하고
양동근은 퓨어포인트 가드 시대를 듀얼가드 시대로 이끌며 어마무시한 석점과 미들점퍼, 슬래셔로서 키 작은 허재버전
결국 포가의 선구자는 강동희(앞선 박수교, 신동찬, 이원우도 있지만 너무 과거라)라 칭하고
KBL 한정해서는 이, 김, 양 누구 하나를 탑으로 뽑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쉬운건 천재포가 6년 주기의 김태술이 폭망했다는 점
그밖의 레전드 포가로는 주희정, 신기성 정도
우훨훨난짱
18/02/04 10:42
수정 아이콘
김승현.
소주의탄생
18/02/04 11:25
수정 아이콘
우선 울산 출생에 열성 모비스팬에 농덕입니다. 내가 만약 감독이라면 누굴 선발할까라고 했을때 당연히 우리 양댕이겠지만 정말 써보고 싶은 선수는 김승현입니다. 입벌리고 농구본건 김승현선수의 전성기와 단테의 전성기였네요.
까리워냐
18/02/04 11:48
수정 아이콘
이게 양동근이 너무너무나도 압도적인 커리어를 쌓아버린 바람에 논의가 재미있어졌죠.
시노부
18/02/04 13:36
수정 아이콘
조작범 뺍시다.
팬이었는데 하...
팜블라드
18/02/04 14:20
수정 아이콘
김승현이요!!
18/02/04 15:23
수정 아이콘
김승현 농약같은 매력...
18/02/04 15:48
수정 아이콘
김승현이죠. 정말 김승현 힉스 조합은 무시무시 했습니다.
18/02/04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KBL 한정이면 전포지션 통틀어도 양동근 커리어는 독보적이고 임팩트로 커버할수있는 정도의 차이를 훨씬 넘어선다고 생각하네요.
포지션을 포가로 좁히면 더욱 압도적이구요.
농대시절을 합쳐도 포가 넘버원은 양동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성, 임팩트로 비벼보기에는 양동근도 올스타 1위를 수차례 경험하고 크블역사상 전무후무한 쓰리핏을 이끌어낸데다
커리어자체가 이미 너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8/02/04 20:38
수정 아이콘
전성기 기준으론 감승현인데 너무 짧아서 커리어 전체로 보면 양동근에 한표입니다.
18/02/04 20:45
수정 아이콘
저도 김승현
18/02/04 23:46
수정 아이콘
단일시즌 - 김승현
전체커리어 - 양동근

제가 제일 고평가하는건 이상민

이렇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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