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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5 04:08
댓글 좀 수정할게요.
이때 상황이 좀 진정될때였어서 별개로 의문이던 사항 썼던건데 오해 불러일으키게 첫 댓 달아 죄송합니다. 부심이 첫 PK 선언 당시 1따봉 시전했더라고요. 뭔 의미인지는 전혀 모를 상황이긴 하죠. 두번째 때였다면 본인의 판정이 받아들여진거니가 기쁨에 살짝 제스처 한다는걸로 생각하면 되는데 첫번째때는 그게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18/02/05 04:57
두번째 pk는 매우 정확한 판단이었던것 같구요.
첫번째 pk에서 옵사인가 아닌가.. 이거참 어렵더군요. 살라의 원더골만 묻힌게 아니라 완야마의 골도 크크크크..
18/02/05 07:30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전직 심판 디못 갤러거가 두 장면에 대패 분석한 내용을 전했다. 갤러거는 두 장면 모두 심판진의 결정이 옳았다고 주장했다.
갤러거는 "첫 번째 페널티킥은 흥미로웠다. 해리 케인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데얀 로브렌이 볼을 걷어낼 기회가 있었다"며 "로브렌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볼을 분명 건드렸다. 이 볼이 케인에게 갔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러거는 "나는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옳은 결정을 내렸다. 두 심판은 박수를 받을 만했다"고 말했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8020506485416§ion_code=20&cp=se&gomb=1
18/02/05 07:38
fm코리아가면 웃기죠. 토트넘 팬자체가 거의 없다보니
리버풀팬vs타팀팬 구도로 열심히 싸우는 중. 근데 후속 기사나 영상나오면서 리버풀 쪽이 졌죠.
18/02/05 11:30
절 지칭하신거라 생각되는데 글 분위기와 동떨어진겁니다만 부심의 따봉이 이상해서 말 한것 뿐이죠.
1.첫 피케이 상황으로 확인 가능 2.주심은 피케이, 부심은 피케이 아니라 확인해보고 끝 3.결국 주심 의견대로 피케이 선언 인데 부심이 따봉한게 이상한거라는 겁니다.
18/02/05 11:36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니 말이 맞네' 정도로 생각되지는 않으신지요? 자기 의견대로 받아들여지고 따봉하는게 더 이상한 상황 같은데요...
18/02/05 11:40
그렇다면 주심을 향해 따봉을 날리는게 맞죠.
주심은 등돌리고 가는데 갑자기 소심하게 따봉을 합니다. https://mobile.twitter.com/neiltipping/status/960221423930433536/video/1
18/02/05 11:58
되게 이상한 모습이긴 하네요 크크
근데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리버풀에 불이익을 주려는 것이 심판진의 의도가 아니었는가, 하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긴 한데 오히려 그 주장에 배치되면 배치됐지 부합하는 상황은 아닌 것 같거든요. 차라리 '주심 너 잘났다~' 내지 '크 역시 관록이'하는 태도였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 싶은데요!
18/02/05 13:14
네, 그러니까 유리한 판정 주장하다가 따봉한 경우에 그것이 리버풀에 왜 불이익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단서로 쓰일 수 있는 것인지가 의문이라는 말이었습니다.
18/02/05 11:48
아침에 네이버 하이라이트로 해당 장면 및 리플레이를 봤을때는 '어라? 시뮬레이션인거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댓글링크 영상으로 보니 확실하게 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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