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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5 14:00
피디의 인터뷰보긴 했는데 그래도 PPL일것 같아요 너무 대놓고 제품 설명서 보여주는거 보면... PPL받고 찍었든 편집하다 이뻐서 해당 회사에 컨택을 하고 제품을 보여줬든 둘중 하나일것같아요
18/02/06 07:21
그 차이가 생각보다 크죠. 얼마나 넣어야 적정량인지 잘 모를때도 많은데 저건 그냥 위에서 부어서 입구에 보일때까지 채우면 그만이니까요.
각도 변경도 가능할테니 원래 하던데로 만드는 사람에게도 상관없을꺼구요.
18/02/05 14:11
해외 사시는 분은 이거 사서 쓰시면 좋습니다.
https://www.amazon.com/Oster-CKSTWF2000-Belgian-Waffle-Stainless/dp/B00A1MEP6M/ref=sr_1_5?s=kitchen&ie=UTF8&qid=1517807414&sr=1-5&keywords=waffle+maker 이거에다가 벨기에 와플 도우만 만들어서 냉동해서 먹으면 맛있어용. 팬케익 반죽에다가 설탕 좀더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당
18/02/05 15:19
부어서 닫는 대신 닫힌 상태에서 붓는 형식이니...과하게 부어서 뚜껑 덮다가 밖으로 삐져나오거나 넘쳐흐르는건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18/02/05 15:21
두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기존 와플기계는 반죽양조절이 어려워 외곽부분이 넘치면서 부스러기가 나오고 꽤 지저분해지는데 저 제품은 닫았을때 밀폐가 되면서 주둥이의 부분만 떼어내면 되니 훨씬 깔끔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2 허구헌날 와플해먹을것도 아니고 부엌어딘가에 넣어두는시간이 더 많을텐데 저렇게 세워놓으면 공간이 절약되어 테이블 구석에 두어도 되고 넣어둘때도 공간을 덜 차지합니다. 밀폐가 얼마나 잘되는지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가 관건입니다. 현대차 문짝 누수때처럼 누수라도 되면 꾸준히 부스러기가 나올테니까요
18/02/05 15:08
꾸진아트...아 아니 쿠진아트 물건이네요.
전반적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쓰는 브랜드입니다만...한번 꾸진아트를 느낀 사람은 두번다시는 안쓰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저 물건은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신기해 보이네요.
18/02/05 15:17
원래 수요가 적기 때문에 재고가 적었고 그것땜에 굳이 방송 안 타도 저런 상황이였을까요? 아니면 윤아 덕에 광고효과 봐서 갑자기 수요가 급증한걸까요?
18/02/05 16:43
그냥 먹고싶을 때 하나씩 사먹는게 최고에요. 와플기계로 만든 와플 + 생크림과 아이스크림 생과일 시럽까지 갖춰야 그럴듯한 비주얼이 나옵니다.
18/02/05 18:20
물들어왔는데 노가 없는 상황 아닌가요?
중국춘추절 연휴라니 아쉽네요. 지금사려는 사람들을 잡아야하는데 그사람들 기다리다 다 취소할듯 하네요.
18/02/06 11:56
아마존에서 직구하시면 됩니다. 어마어마하게 많고 가격도 차이 없습니다. 품질도 쟤네보다 좋아요
가격은 미국이 더 싼데 110 볼트라 독일이나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탈리아는 후기 보고 플러그 맞는걸로 선택하시면 되고요. 문제는 이게 몇 번 쓰고나면 창고행입니다. 이런 것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는게 커피포트랑 토스트기에요. 사실 토스트기도 좀 위험하죠. 아주 비싼게 아니라서 딱히 고심은 필요없지만 부피가 커서 집구석에 굴러다니면 골치아픕니다. 적재할 장소 있으시면 고민없이 구입하시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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