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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2 22:33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건 믿음의 대상이 이승엽이였기에 가능한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승엽 급의 선수가 매번 나올수 있다면 역대급 선수라고 불리지 않겠죠.
16/11/02 22:33
좋은 감독이란건 인정합니다만 큰경기엔 뭔가 문제는 있습니다...
팀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능력은 뛰어난 느낌? 개인적 생각으론 한화를 한번 맡아보시면 어떨지...
16/11/02 22:45
유일하게 우승한 대회가 이벤트 대회화 되어버린게 아쉽군요
이번에 그 이벤트 대회 예토전생하지만 언제 다시 사라질지 모름... 아마 NC감독 그만두면 국대전담감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6/11/02 22:49
김경문에게 코시 승리를 무려 3승이나 내준 김성근은 역시 야신 칭호 듣기에는 과분한 사람이었네요. 선동열, 김태형이 스윕을 했는데..
16/11/02 23:06
달감 재계약이야 좋다고 보는데, 그건 가을야구 안정적으로 보내주는것이 좋다는거지 우승할거같다거나, 달감이 앞으로 변할거같다 그런 기대에서 찬성하는게 아니죠. 재계약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작년 우승적기인건 동의하지만, 이팀은 삼성포비아가 있는 팀이라. 올해 삼성한테도 간신히 반타작. 거기에 달감 단기전 패시브 발동하면 윤안임없었어도 한국시리즈에서 졌을걸요?
16/11/02 23:13
물론 이기기 힘든 게임이었지만 홈전패라든지 역대 최소 실점 기록 2개나 보유하면 사실 실력적인 측면도 있다고 봐야죠
명감독이긴 분명하지만
16/11/03 00:07
정규리그 우승을 한번도 못했으니 1등 전력으로 우승을 못한건 아니죠.플레이 오프는 전적도괜찮은 같구요.
그래도 까일요소가 있긴 하지만 좀 과도하게 까이는 느낌입니다.
16/11/03 00:55
위키에 정리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준PO 승률 0.600 (04 2승, 09 3승 1패, 10 3승 2패, 14 1승 3패) PO 승률 0.571 (04 1승 3패, 05 3승, 07 3승, 08 4승 2패, 09 2승 3패, 10 2승 3패, 15 2승 3패, 16 3승 1패) KS 승률 0.158 (05 4패, 07 2승 4패, 08 1승 4패, 16 4패) 업셋을 당한건 신생팀인 NC를 이끌면서 14 준PO, 15 PO에서 두번인데 이건 신생팀의 한계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라... 업셋에 성공한 적이 없고(...) KS 성적이 나빠서 그렇지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생각보다 승률이 좋네요. 그냥 딱 주어진 전력만큼은 할 수 있는 감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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