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09 09:59
내년 드래프트에 기대가 큰 탓도 있고
골스의 존재로 단순히 어중간하게 픽팔아서 슈퍼팀을 짜서는 우승도 미래도 모두 잃는다는 계산이 큰건지 1라픽은 특히 로터리는 결코 거래되지 않네요 그나마 클블이 넷츠픽 팔고 디조던 데려오네 마네 했는데 그마저도 결국 동결이네요
18/02/09 10:13
너겟츠는 드디어 게임 조립이 가능한 PG를 얻었네요. 이 팀에 게임 조립 가능한 PG가 전무했는데...
매버릭스도 점프슛 위주의 팀이라 덕 맥더맛이면 잘 활용할만한 자원이구요. 선즈는 엘프리드 페이튼을 어디다 쓰려고 데려왔는지... 타일러 율리스도 있는데다 내년엔 브랜든 나이트도 돌아올텐데 말이죠. 레이커스야 당장 성적이 필요하니 모르겠는데 킹스는 조 존슨 어디다 쓰려고 받은건지... 있는 베테랑들도 시즌 아웃 시켜버리겠다고 한 판에... 캐벌리어스는 가드 라인업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조지 힐 - 조던 클락슨 - 로드니 후드로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8/02/09 12:03
타사이트에 본 거로는 트레이드 해온 젊은 자원들한테 기회를 줄수 밖에 없어서 출장 시간이 줄어들꺼라고...
그래서 르브론에게도 얘기하고 웨이드랑 상의 후 진행한 모양새더군요. 마이애미행도 본인이 먼저 말한건지 클블이 먼저 진행한건지는 확실치 않은데 일단 오케이를 해서 진행 된거고.
18/02/09 13:32
웨이드는 우승도 두번이나 해봤고 파엠도 해봤고 이룰거 다 이룬 선수인데 그냥 마이애미 레전드로 남았어야죠.
라일리 진짜... 그래도 친정에서 마무리할 기회가 주어져서 다행입니다. LAL은 맥시멈 두명에서 세명이면 빅네임 단합해서 모일 가능성이 올라갔다고 보이니 다음 오프시즌이 정말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