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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3 20:58
중국만큼 대국의 풍모를 갖추지 못한 찌질한 국가가 또 있을지...
미국, 영국이 잘난건 아니지만 저렇게 대놓고 치사하게는 안 놀던데
18/02/13 22:45
저도 솔트레이크랑 오노 생각을 해봤는데
저렇게까지 여러 종목에서 부정적 모습을 보이는건 중국뿐인거 같습니다.. 러시아 도핑 정도가 생각나긴 하네요.
18/02/13 21:10
중국애들 참...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십수년째 이짓거리를 계속하는게 참 기이합니다
양양a선수는 어린기억이지만 실력도 레전드고 이런논란도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빅똥들이 매년 줄줄이 비엔나로 나오는건지...
18/02/13 21:25
최민정 페널티는 나올것 같았습니다. 굉장히 위험했거든요.. 마지막 들어올때.. 자칫하면 두선수다 넘어지는 상황이라서..
다만 개최국 이점좀 받을건가 싶었는데 페널티.. 근데 주는김에 캐나다도 같이줘야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18/02/13 21:26
이놈들도 가만보면 비아시아인이 메달따게하려고 부던히도 노력합니다... 최민정이 실격사유면 킴부탱은 더 큰 실격사유인걸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18/02/13 21:27
그냥 이 종목 자체가 이런 종목인데 좁은 공간에서 저런 스피드로 코너링을 하는데 파울이 많이 나오고 애매한 케이스도 많고, 그러려니해야죠.
역대 파울 통산을 계산하면 각국 다 비슷할거같습니다.
18/02/13 22:10
검색해보니 중국쪽에서는 한국이 파울이 많다고 그러는 글들도 보이네요.
결국 이게 다 자기가 손해본것만 기억하는거죠. 축구팬들이 서로 매수셀로나가 어쩌고 레알이 레알했네 어쩌고 하는거하고 다를바 없어요.
18/02/13 22:12
혹시 중국쪽 사이트 검색하신것이면 걸렀으면 합니다..
뭐, 그래서 통계라는게 필요하긴 하지만... (근데 저도 올림픽 쇼트 꽤 본 편인데 이쪽이 중국에게 피해준 사례보다는 받은게 압도적으로 많은 느낌이긴 합니다만....)
18/02/13 22:13
중국쪽을 걸러라 그러면 중국인들은 또 마찬가지로 한국게시판은 걸러라고 할것이고.
그야몰로 통산수치가 나오지않는 이상은 다 느낌으로 말하는거죠.
18/02/13 21:28
중국애들 중 일부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전부 저러고 있는건 확실히 손쓰기를 팀 전략으로 들고 왔다는거죠. 그게 안 먹히고 있을 뿐이고..
18/02/13 22:00
그게 1분 6초 장면이고 사실 이거는 그럴만하다고 보는데 58-9초쯤인가는 킴부탱이 손으로 잡고 미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왜 넘어갔나 하는건대
뭐 쇼트트랙 정확한 룰을 아는게 아니니
18/02/13 22:09
이정수 KBS 해설위원과 조해리 SBS 해설위원은 이구동성으로 "아쉽지만 판정이 맞다"고 전했다. 이 위원은 "규정이 바뀌었다. 기존엔 뒤에서 추월하는 선수가 앞선수에 팔을 넣고 들어오면 강하게 규제한다. 과거엔 심판 재량이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잡는다"고 했다. 조 위원 역시 "추월하려는 과정에서 왼손을 넣으면 무조건 실격"이라고 전했다. 대한체육회 역시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라고하네요. 김부탱의 진로에 끼어들면서 방해를 했고 그안에서 김부탱의 팔움직임을 정당하게 (?) 따진거같습니다. 저도 잘알진못하니 뭐
18/02/13 23:31
그러니까 나이브하게 잡을꺼면 둘다 나이브하게 잡고 타이트하게 잡을거면 둘다 타이트하게 잡아야하는데 최민정은 적용하고 킴부탱은 안하니까 불공평하단 소리가 나오는거같습니다. 쇼트트랙을 꾸준히 봐오면 뭔가 백인들에게 유난히 관대하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이런 케이스때문에 자꾸 그런 선입견이 생기는것같습니다.
18/02/14 00:02
제가 꾸준히 본 것은 아니라 다른 사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최민정 선수가 반칙을 먼저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반칙을 저지른 시점에서 최민정 선수는 실격, 고로 그 이후에 범한 부탱 선수의 밀치기는 경기 진행 중인 선수에게 한 것이 아니라 사물에 한 것과 같음. 뭐 이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8/02/14 02:23
보통은 쇼트트랙은 심판이 사후실격처리 하기전까진 생존해있고 그 안에서 발생한 각각의 장면들은 별개로 취급했던것같습니다... 모든 월드컵 경기를 다 챙겨보진 않았지만 2인 동시 패널티도 나오기 때문에 한쪽이 먼저 실격사유가 생겼다고 그 선수에 대한 모든걸 없는취급한다는 개념은 지금껏 보질 못했네요.
물론 쇼트트랙이라는게 그 전날 심판진이 선수들 불러모아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콜을 하겠다는 브리핑을 제시하곤하니까 이번엔 선반칙자에게만 엄격히 룰을 적용하겠다 라고 언급을 했다면 납득을 못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뭔가 피해의식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한국이 심판콜로 이득보는꼴을 못봤습니다...
18/02/13 22:15
일단 진선유 은퇴를 시켰으니, 쇼트트랙에서 한국에게 중국은 영원한 악입니다.
실제로도 더럽게 하는 편이고요. 우리도 누구 하나 은퇴를 시키고 나면 좀 쌤쌤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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