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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13:24
태업이라기보단 의욕상실로 보고 있습니다.
르브론 같이 개인스탯 욕심있는 선수가 태업하겠다고 턴오버를 늘리고 슛성공률을 떨어뜨릴리가 없으니까요. 손발 안맞고 팀 분위기 안좋아서 의욕이 없으니 에너지레벨이 뚝뚝 떨어진 결과라고 봐요. 충분히 그러한 나이 이기도 하구요.
18/02/14 13:35
올시즌 클블은 팀 차원의 에너지레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듯하네요. 트레이드 전까지는 움직임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둔해빠진 팀이었는데...
18/02/14 13:47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과 다르니 두고봐야하지만 이번 서부는 꽤 치열해보입니다. 동부도 클블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조정기가 올거란 생각되서 이번파이널도 두팀이 올라올거란 확신은 안드네요
18/02/14 14:04
그래도 휴스턴하고 토론토가 정말 강합니다
휴스턴 골스는 거의 동급 수준인거 같고 아직까진 클블이 토론토 위라고는 할 수 없을거 같아요 토론토도 올시즌 정말 미친 시즌 보내고 있어서.. 뉴 클블 장점이 벤치인데 토론토도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벤치 폭발력으로 모든 팀들 다 때려부수고 있어서..
18/02/14 15:55
전 서부 골스 못올라올것 같습니다. 휴스턴이 가장 유력하고 오클 상대로도 압도당할 것 같아요.
현 시점에서 파이널 확률은 클블이 더 위라고 봅니다.
18/02/14 15:02
근데 사실 제알 10경기 동안은 기복 거의 없이 잘하고 있었어요
10경기 13.2득점 (51.1% 3점 50%) 3.6리바 1.3어시 1스틸 정도로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주전 가드급으로 넣어주고는 있는...
18/02/14 14:25
다른건 그러려니 하는데 마지막 패싱은 진짜 놀랍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위해서 몇년전부터 호흡 맞춰온 정도의 팽싱 퀄리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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