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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7 10:15
아이재아 토마스도 파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탁턴의 경우 말론이 시엠탄 2회중에 본인이 슛욕심을 냈었다면 나눠먹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농만없이겠죠.
18/02/17 10:29
(수정됨) MVP가 없는데 위대할수가 있나요?
위대하다는 거에 정의가 너무 넓어지는게 아닐까요? 피펜급까지 위대한 선수다로 뽑는다면 한 천명도 뽑을수 있지 않을까요?
18/02/17 10:47
범위를 좁히는 것과는 별개로 MVP 없이도 위대할수있죠. 키드나 웨이드는 MVP없이 내쉬 아이버슨과 같은 선에 꼽히니까요. 포지션당 한 3명쯤만 위대하다라고 표현하면 모를까. 애당초 오닐 코비도 꼴랑 하나입니다.
18/02/17 13:09
(수정됨) 천명은 무리아닐가요? 저분들 정도면 올타임 50 명안에 들것도 같은데요?
피펜 현역이나 그시절에는 50 명안에 들고도 남았었을걸요? 현역버프가 사라진 요즘은 모르겠지만요 마찬가지로 지금 고평가 선수들도 은퇴후 10년만 자나도 평가가 엄청 낮아지죠 우승이나 시엠 파엠 누적등이 임펙트 없다면 말이죠
18/02/17 17:54
시즌 mvp야 그해에 1명 뿐이니까요.
윗 분 말씀대로 그 위대한 샤크,코비도 시즌mvp가 1개입니다. 위대한=명예의 전당 으로 보면 얼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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