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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7 19:09
2시즌 전 웨스트 햄 에이스였죠. 그 시즌만큼은 리그 MVP 경쟁할 레벨이었죠. 나름 EPL 시즌 베스트 팀에 선정되기도 했고.. 위에서 건이건이님 말씀대로 유로 결승에서 프랑스 선발로 출전하여 호날두에게 부상을 입힌 그 파예가 맞습니다.
18/02/18 17:32
웨스트햄 에이스였고 나이가 좀 있어서 그렇지 빅클럽 이적 설도 꽤 나오긴 했습니다. 문제는 땡깡피워서 태업으로 프랑스리그로 돌아갔죠.
18/02/17 19:39
저 기간중에 오스카에 밀려 그렇게 괄시받던 무리뉴 첼시시절이 있었다는 게 포인트죠.
Genk 시절에도 442 중미를 섰었던 선수가 KDB였고, 브레멘시절, 볼프스시절에는 공미역할로 빛나던 선수였긴 했지만 당시 램파드 말년기의 부진과 미켈이라는 걸출(?)한 미드필더를 쓰느니 KDB를 중미로 서보았다면 어땠을 까 싶긴 하네요. 하긴 무리뉴는 포그바 기용방법에서 보이듯이 선수를 전술에 끼워맞추는 경향이 있는 감독이라, 펩이 보여준 것 같은 파격적인 선수기용(람의 6번 기용, 실바-데브라이너 8번 기용)을 보여주는 창의적인 감독은 아니긴 하지요.
18/02/17 22:31
그건 리그 공식 기준이고 어차피 어시는 기관마다 다르게 집계할겁니다 후스코어드에서는 라리가나 세리에도 넉넉하게 잡아줄거에요 저기 기록도 리그간 그 정도의 일관성은 확보하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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