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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18 19:01:25
Name 손금불산입
Link #1 NBA
Subject [스포츠] [NBA] 도노반 미첼의 빈스 카터 오마주.gfy
이번 올스타전 전야지 덩크 콘테스트에서 도노반 미첼이 저지까지 챙겨입으면서 빈스 카터의 덩크를 오마주했더군요.




결과는 48점. 그리고 최종 덩콘 우승도 차지합니다.





하지만 원본에 대보니........ 새삼스럽게 카터의 위엄.
그 덩크조차도 잘하던 쪼잔왕조차 뺏지 못하는 빈스 카터의 덩크황제 타이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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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KIMEKI
18/02/18 19:03
수정 아이콘
화끈하게 꽂아넣는 느낌이 부족하네요.
손금불산입
18/02/18 19:07
수정 아이콘
서전트 점프가 비슷하더라도 키가 10cm 가까이 작기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이것저것 안따져봐도 그냥 카터의 간지가 워낙 넘사벽인게 문제죠.
최종병기캐리어
18/02/18 19:07
수정 아이콘
진짜 빈스카터 덩크는 화끈하네요..그냥 드립다 내다꽂는게 아주 통쾌하네요
스웨트
18/02/18 19:08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가 무엇인가

빈스카터 덩크를 봐야죠
카레맛똥
18/02/18 19:18
수정 아이콘
조던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카터를 뛰어넘는 덩커는 재 생애엔 안나올거 같습니다.
Chasingthegoals
18/02/18 19:22
수정 아이콘
괜히 에어 캐나다겠습니까? 한참 못 미치네요..은퇴 전에 화해하고 토론토에서 1~2시즌 뛰고 은퇴하셨으면...
18/02/18 19:25
수정 아이콘
같이 보니까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역시 덩크는 카터.
그리고 덩크 하나만 보면 낸스 주니어의 마지막 덩크가 더 멋졌다고 봅니다.
위르겐클롭
18/02/18 19:50
수정 아이콘
라빈과 고든은 왜 한시즌에 같이 나왔단 말인가...
지금뭐하고있니
18/02/18 19:53
수정 아이콘
차이 큰데.. 점프도 더 뛰는 느낌

역시 카터
노스텔지아
18/02/18 20:01
수정 아이콘
역시 저 느낌 간지
역시 카터
친절한 메딕씨
18/02/18 20:05
수정 아이콘
더블 드리블
노카운트
그런거없어
18/02/18 20:06
수정 아이콘
팔이 덜 내려오다 보니 돌려서 찍는 맛이 덜하네요..
비취도적
18/02/18 20:20
수정 아이콘
미첼이 보여줬던 인게임 덩크들보다 임팩트가 너무 떨어져보여 아쉬웠습니다
긴장한 측면인지 아니면 시즌 후반이 되면서 에너지레벨이 낮아진건지 여튼 전반적으로 많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카터 덩크도 솔직히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차이가 너무 나버려서 안하니만 못했네요...
18/02/18 20: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20년간 단물 다 빠져서 폐지됐던 덩콘을 다시 살려낸 양반이니까요
Arya Stark
18/02/18 20:36
수정 아이콘
덩크는 카터 이상의 인물이 나오는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라....
backtoback
18/02/18 21:05
수정 아이콘
우아함이 다르죠
몰아치는간지폭풍
18/02/19 00:53
수정 아이콘
+10
저는 카터 저 덩크가 역사상 최고 덩크라고 생각합니다.
저 형은 착지까지 완벽한 덩커에요... 크크
몽키.D.루피
18/02/19 03:30
수정 아이콘
덩크하기 전에 드리블 치는 것도 완벽함 크크
밥민하
18/02/18 21:14
수정 아이콘
나름 카메라 앵글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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