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04 00:00
BlakeSwihart
+ 16/11/03 23:45 감독님께서 고소할각이네요. 원래 박동희나 배지헌이나 3년전까지만해도 열혈 감독님 팬이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나 해서 찾아봤더니 http://archive.is/IJdkU http://archive.is/7K5By 이렇게 김성근 감독을 싫어하시는분이 왜 갑자기 이상한 컨셉을 잡으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6/11/04 00:58
박동희는 올해초만 해도 김성근 감독 팬이 맞긴 했는데...(본인이 사과도 했죠. 중립을 잃었었다고)
배지헌은 엠팍에서만도 김성근 엄청 깠을 걸요.
16/11/04 00:40
배지헌 기자랑 페친은 아니긴 한데 원래 열었다 닫았다 했고 최근 제 기억으론 전체공개글은 몇개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비공개인게 별 특이할게 아닌데 친구공개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 사번이 맞다면 그 직원이 퇴사했을수도 있고 관련 댓글은 신원이 특정될 수 있으니 보호하기 위해 비공개로 감추고 있을수도 있죠. 별 이상한 경우라 생각은 안듭니다.개인적으로 배지헌에 대해 김성근에 대한 악의가 문장으로 노골절으로 표출되서 기자로서 함량미달이라 생각했지만 설마 조작해서 터트릴 정도라 생각하긴 어렵네요.
16/11/04 02:07
익명의 관계자 발언 따위를 입맛에 맞게 조작하는 일은 가능하겠지만, 없는 문서를 지어내서 기사에 내보냈다? 엠스플이 설마 그런 무리수를 뒀을까요? 지금 한화 구단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오히려 해당 기사 직후 구단의 입장은 "그거 권혁 때문에 만든건 아님" 뿐이었죠- 디시 유동닉이 불분명한 몇가지 정황을 토대로 주장하는 것인데요. 실명으로 네이버에 기사를 올리는 양반들의 말과 디시 유동닉의 말은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엠스플 조작설이든, 제보자 조작설이든, 더 명백한 증거가 나오거나 구단측의 주장이 나왔을 때 의심해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16/11/04 02:47
문서조작론은 신박하긴 하네요-_-... 그런 황당무계하고 어마어마한데다 순식간에 반박 가능한 주작을 왜 구단측에서 놔두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감독도 식물감독인가요?
16/11/04 03:42
역풍이 분다~!
아니 가만 놔둬도 망해가는 집에...왜 무리수를 던져서... 조작이 사실이면...엠스플... 아 그래도 김선신 아나운서는 봐야하는데... 아...아...딜레마여
16/11/04 15:11
그런데 한화의 해명 기사를 보면 관계자가 기간에 대해서는 반박했지만 강화된 규율을 만든 것 자체는 인정했습니다. 저게 조작이면 "우린 그런 규율 만든 적 없는데?"라고 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