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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1 09:48
순간임팩트도 이영호죠. 최연성 최전성기도 전성기 이영호 시즌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일단 양대결승진출 기록이 다르고 양대 동시에 먹어버렸는데요.
18/02/21 13:58
글쎄요 저는 최연성 이윤열로 비유하기엔 이윤열에게도 실례라고 봐서.
그랜드슬램이다 양대 결승이다 이런 업적을 이룬건 이윤열 이영호 2명뿐이고 이영호>이영호>최연성>임요환 정도라서요.
18/02/21 14:18
구못쓰라서 임팩트가 부족하다는건가요?
프로리그 씹어먹으면서 그 시즌 펼쳐진 양대리그의 6번의 결승 모두 진출 하여 4회 우승을 이루었는데요 임팩트, 꾸준함 모든면에서 이영호는 역대 스타판 선수들 중 그냥 따로 분류해야 할 선수입니다
18/02/21 08:47
대한민국 방송계를 움직이는 4인에 선정 : KBS 사장, MBC 사장, SBS 사장, 그리고 김국진
광복 이래 50년간 최고 인기 연예인 1위 선정 : 2위가 무려 조용필 (...)
18/02/21 08:48
이 대결은 2018년인 지금하나, 2012년쯤에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았을까요. 김국진은 커리어가 이미 끝났었고, 유재석도 전성기는 찍고 내려오는거였고. 그때만 봐도 임펙트는 김국진, 커리어는 유재석이었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거죠 뭐. 유재석도 본인 전성기 이상 임펙트 내는건 불가능에 가까울거고, 커리어 전체로 보면 -_-;; 무도가 해먹은것만 10년이 넘고 유재석은 SBS 에서도 굵직한게 많았으니..
18/02/21 09:24
둘 중에 꼽는다며 김국진이죠..제 개인적으로는 전성기 시절만 따졌을때 최고의 개그맨은 주병진 - 심형래 - 이경규 - 김국진 - 신동엽 순으로 꼽고 싶네요.
18/02/21 10:51
임팩트의 김국진, 꾸준함의 유재석이라
기간 끊으면 김국진 압승이죠. 저 시기 김국진은 그냥 전화 받으면서 '여보세요?' 하는 걸로 15분짜리 꽁트를 찍던 시절이니... 본인피셜 '마음만 먹으면 한 달에 몇 억도 벌 수 있었다'
18/02/21 11:37
하루맞을겁니다 뭐 7~8억 이렇게까진 몰라도 억단위 땡기는건
밤무대가서 인사만하고 여보세요 한번씩만 하고 돌아다녀도 금방땡겼을것 같네요 크크 물론 김국진씨는 그렇게 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18/02/21 21:41
본인피셜 한달이 맞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221yx3n00 (윤종신의 신정환 공격이 개꿀잼입니다.크크크)
18/02/21 11:21
이주일 시대는 못 겪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심형래 시대부터 해서는 김국진 원탑이라 봅니다. 영구의 인기를 겪은세대지만 김국진의 임팩트는 정말 후덜덜 했습니다. 오죽하면 남자고등학교에 김국진씨와 ses가 왔는데 김국진 얘기가 더 많을 정도...
18/02/21 22:58
김국진은 귀여운 호감형 이미지까지 있어서 별거 안해도 흐뭇하게 웃어주는 느낌까지 있었죠.
유재석이 정직한 호감형 이미지라서 좀더 활약 범위가 적은 것 같기도 해요. 깐족이 좀더 스타일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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