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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1 17:00
스위핑이야 휠체어 굴리면서 동시에 하기 어려우니까 못한다 쳐도, 던지기 전에 어디다 놓을 것인지, 테이크 아웃을 어떻게 할것인지 각을 봐주는 스킵의 역할은 똑같이 필요하죠.
18/03/11 17:52
저 샷이 나왔는데도 1점 밖에 못 얻고 동점에 휴공으로 마지막 엔드로 가서 쫄깃했죠. 선공인데 가드 잘 세워서 이겼습니다.
방금 아이스하키 경기 끝났는데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체코랑 경기인데 1대0으로 무난히 끝나나 했던 3피리어드 7분 남겨놓고 동점 당하고, 곧바로 역점골. 이기나 했는데 1분도 안남겨놓고 동점골 허용. 연장 시작하자마자 13초만에 골든골로 이겼습니다. 정승환이 3골 넣었는데 왜 유튜브 외국인 해설자가 정승환만 그렇게 찾았는지 알 수 있었죠.
18/03/11 18:08
정승환 선수의 스틱 핸들링이 돋보였던 골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마이너 패널티로 파워플레이 허용하고 동점골 실점 했을때 어렵다 라고 생각했는데 에이스가 뭔지 보여준 골이었습니다.
18/03/11 19:01
컬링 모릅니다. 스톤을 던지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든지 하는 이유로
처음에 빨간색을 노리지 못 할 이유가 있나요? 첫 쿠션의 노란색이 그대로 있으면 방어가 되는 거잖아요?
18/03/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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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로 보면 눈금의 6~7번 정도에서 스톤을 민 것 같은데 눈금 3~4번에서 던져서 처음부터 빨간 스톤을 노렸어도 움짤처럼의 각이 나올 것 같은데 던질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는 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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