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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2 2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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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3월 A매치 명단 일정
◇한국 축구대표팀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명단(23명)
GK=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DF=홍정호, 김민재, 김진수, 최철순, 이용(이상 전북) 장현수(FC도쿄) 윤영선, 김민우(이상 상주)
MF=기성용(스완지 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박주호(울산) 이창민(제주) 권창훈(디종)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염기훈(수원)
FW=김신욱(전북)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


18. 3. 24. 23:00
한국 vs 북아일랜드 KBS2, 네이버, my K

18. 3. 28. 03:45
한국 vs 폴란드  SBS, 네이버

제가 뽑아본 선발라인업은 이렇습니다만..
조현우
김진수 김민재 홍정호 ?
기성용 박주호
이재성 구자철 손흥민
김신욱

풀백 한 자리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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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새우
18/03/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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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그노비야 대단하네요.
18/03/12 22:06
수정 아이콘
아마 이번 국대 최고참일겁니다
진격의거세
18/03/12 22:25
수정 아이콘
염기훈이 나이는 두 살 위죠 흐흐
치토스
18/03/12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이제 구자철이 대표팀에 더 이상 필요한가 라는 생각에 대해 자꾸 의문이 드네요.
18/03/12 22:0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요새 소속팀에선 괜찮던데 막상 국대에선 큰 활약은 없었네요
위르겐클롭
18/03/12 21:41
수정 아이콘
442가 경기력이 제일 좋았죠

손흥민-이근호(황희찬)
이재성-기성용-정우영-권창훈
김진수-김민재-홍정호-최철순
김승규(조현우)
18/03/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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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지난번 콜롬비아 및 세르비아 평가전 이래 손흥민 선발일 경우 4-4-2 쓰는거 아니었나요?
안채연
18/03/12 21: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박주호 기성용 권창훈
김진수 김민재 홍정호 이용
조현우
일것 같습니다.
신감독님의 인터뷰를 보니 이번 평가전은 기본 플랜A인 442에 몇몇 선수들이 맞는지(손흥민-황희찬 투톱, 이용, 홍정호, 박주호 등 새로 뽑힌 선수들) 확인하는 목적일 것 같아요.
시메가네
18/03/12 21:44
수정 아이콘
구자철 독일서 잘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대표팀이랑 안맞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8/03/12 21:45
수정 아이콘
손흥민을 안 쓸 순 없을거고 그럼 당연히 442겠죠
미하라
18/03/12 21:48
수정 아이콘
4-4-2에서 손흥민도 확 살아났고 이근호와의 시너지도 좋아서 구자철이 들어갈곳이 없죠.

지금 손흥민과 공존이 제일 힘들고 쓰기 힘든 선수가 구자철이라 지금으로서는 전혀 전술적으로 쓸만한 메리트가 없죠.
18/03/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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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적어도 이번 월드컵 대표팀에서는 주전보다는 다른 형태의 옵션을 제공해줄 수 있는 카드로 쓸 가능성이 높죠.
그나저나 이청용은 임대 무산되면서 월드컵도 안녕인 것 같네요. 호지슨 뺨 후려갈기고 싶을 듯 (...)
AeonBlast
18/03/12 21:56
수정 아이콘
김신욱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고 442에서 빅앤스몰로 가면 좋을꺼 같긴한데

문제가 이선수가 들어오면 축구가 그냥 냅다 크로스 축구가 되버립니다...

아시아권이나 약팀에선 빛이 나겠다만 독국이나 스웨덴 수비수들과 경합이 잘될까요.. 크크

그리고 이번에 무조건 손흥민 황희찬 써볼것 같네요. 지난번 a매치기간에 부상으로 못나왔죠 아마???
안채연
18/03/12 21:58
수정 아이콘
뭐 4년전이긴 하지만 벨기에전에서 그나마 괜찮게 평가받았던게 김신욱의 몸싸움과 헤딩능력이니까요. 물론 인천아시안게임 부상 이후로 그 전만한 포스가 안나오는건 좀 아쉽습니다만 최근 국대 폼이 절정이니 기대해봐야죠 흐흐
대구머짱이
18/03/12 21:56
수정 아이콘
이재성!! 이재성!!!!!!
아리아
18/03/12 22:02
수정 아이콘
헤딩기 김신욱 가즈아
껀후이
18/03/12 22:03
수정 아이콘
권창훈은 요즘 어떤가요? 소식을 못 들었네요
손흥민, 이재성, 기성용 이 세 선수가 키플레이어 같네요 우리 팀은
못한다 못한다 하는데 선수 뽑아놓고 보니 14월드컵보다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크크 기대됩니다
타마노코시
18/03/12 22:11
수정 아이콘
기성용 앞으로야 괜찮죠..
한동안 원톱 기근소리듣기도 했는데 원톱이 머임 하면서 442쓰니 바로 대부분의 공격자원이 살아났죠..
근데 문제는 기성용 뒷라인이 최악이네요.
우리나라가 조별예선에서 14월드컵 제외하고는 3-5득점정도 하는데 실점정도에 따라서 진출여부가 결정되었죠..
저 공격진이면 어찌저찌 그정도 하겠다는 기대가 있는데 득실을 +로 할 수있을 수비력인지는...
정말 김민재와 기성용 파트너의 각성이 필요항 상황이죠..
껀후이
18/03/12 23: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근 미드필더와 수비 라인 짜는거 보면 일취월장한 느낌이더군요 적어도 기대감은 드는 국대로 변모했더라고요
곰성병기
18/03/12 22:10
수정 아이콘
구자철은 분데스 중위권팀 주전뛰는 선수인데 울나라 대표팀이 뭐라고 빅리그 주전선수를 안뽑을 이유는없죠.
대신 뽑더라도 선발이냐 아니냐가 문제인데 4-4-2가 플랜A면 구자철은 선발보단 조커나 플랜B쪽으로 활용하겠죠.

그리고 석현준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텐데 부상으로인한 폼저하 및 경쟁자들이 잘해서 못뽑힌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미하라
18/03/12 23:01
수정 아이콘
빅리그 주전선수가 아니라 레바뮌 주전선수여도 팀 전술과 맞지 않는 선수면 안 뽑을수는 있죠.

팀에서 가장 공격생산성이 좋은 선수와 시너지도 안나고, 소화할수 있는 롤도 한정적이라 범용성도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개인능력으로 뭘 만들어낼수 있을만큼 개인전술이 파괴력있는것도 아니라 솔직히 안뽑아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뭐 이렇게 이야기는 해도 결국은 이름값 때문에 뽑을거 같지만요.
18/03/13 10:39
수정 아이콘
레바뮌 주전이면 그 선수에 전술을 맞추는게 더 좋을지도...
최고로 좋게봐서 호날두/메시/레반도프스키면 그냥 하고싶은대로 시켜주죠...
미하라
18/03/13 11:38
수정 아이콘
뭐 저 선수들이면 당연히 그래야 되지만 레바뮌 주전이라고 해서 또 다 호날두, 메시, 레반돞급 선수는 아니니까요.
햇빛비추는날
18/03/12 22:19
수정 아이콘
지금 수비가 제일 문제인데 홍정호가 전북에 합류한지 얼마 안되었어도 포백라인은 전북라인으로 하는게 제일 괜찮을것 같아요.
수비는 제일 중요한게 조직력인데 한팀에서 같이 훈련하고 경기도 뛰었으니 어느정도 호흡도 맞을것 같고 그전 국대 수비조직력보다 휠씬 좋을것 같아서 월드컵까지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김민재 고정으로 봤을때 전북라인이 제일 괜찮을듯 합니다.
껀후이
18/03/12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향후에도 국내 최고수준의 수비라인을 갖춘 팀의 선수들을 그대로 대표팀 쓰는 방식이면 좋겠어요
쉼표한번
18/03/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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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꿈도 희망도 없을것 같았던게 불과 반년전인데..
어느새 명단만 봐도 경기가 기다려지고 살짝 설레기까지 하네요. 크크
다빈치
18/03/12 22:52
수정 아이콘
사실 꿈과 희망은 여전히 없습니다 ㅠㅠ
18/03/12 23:05
수정 아이콘
지금껏 해온바로는 센터백 두자리는 장현수 고정 박아두고 김민재 홍정호 윤영선 돌릴거 같은데...
생각의 변화가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442에 기성용 짝으로 한명이 고요한이 좋았었는데 이번엔 고요한이 없으니 다른 선수를 찾으려고 할거 같고요
18/03/12 23:09
수정 아이콘
우리 수비수들이 레비를 막을수 있을까요...
안희정
18/03/12 23:26
수정 아이콘
왜 안홍철ㅠ
진정석
18/03/12 23:56
수정 아이콘
손흥민 황희찬(이근호)

이재성 박주호 기성용 권창훈(구자철)

전북포백

조현우

로 굳어지는 것 같아요 다만 권창훈은 조금 분위기 안좋은 반면에 구자철은 좋아서 바뀔수도
광개토태왕
18/03/13 20:03
수정 아이콘
김영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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