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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5 15:11:54
Name 삭제됨
Link #1 엠팍
Link #2 http://www.bbc.com/sport/boxing/43296154
Subject [스포츠] 카넬로 알바레즈 약물 사용 적발...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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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18/03/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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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골로프킨은 진짜 운이 없네요. 안그래도 판정으로 승리 도둑맞았다는 평가였는데 심지어 도핑?
수타군
18/03/15 15:17
수정 아이콘
그럼 그 전에 한거 몰수패 처리 안되나요?
18/03/15 15:41
수정 아이콘
도핑검사기관의 말로는 실제로 고기를 먹고 클렌부테롤 성분이 체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종종 있고
적발된 수치가 해당 사례의 범위 안에 들어가서 인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타군
18/03/15 15:43
수정 아이콘
흑 ㅠ
사딸라
18/03/15 15:17
수정 아이콘
그 고기 어디서 살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고기도 먹고 살도 빼고 체력도 뻠핑대니 1석 3조!

는 부작용이 있겠군요. ;;
조지영
18/03/15 15:18
수정 아이콘
멕시코요
18/03/15 15:19
수정 아이콘
시상에 이젠 하다하다 항생제 든 고기를 핑계 삼네요.
러블리맨
18/03/15 15:20
수정 아이콘
골로프킨 프로경기 사상 최초로 무승부를 이룬 선수가 약쟁이 였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리매치 전에 강력하게 도핑하던지 그냥 취소했으면 좋겠어요.
스카야
18/03/15 15:20
수정 아이콘
약물들은 약물들끼리 리그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대놓고 빨면 어디까지 강해질지 보고싶네요
여기서 얼씬거리지 말고요
18/03/15 15:23
수정 아이콘
카넬로 몸만봐도 대놓고 풀약빤게 보이던데 역시나
그런거없어
18/03/15 15:23
수정 아이콘
하필 신진대사 촉진과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항생제를 맞고 자란 가축의 고기를 사드셨군요
작별의온도
18/03/15 15:28
수정 아이콘
요즘 클렌부테롤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네요. 동계올림픽 때도 나왔었는데..
루크레티아
18/03/15 15:28
수정 아이콘
뭐 심정은 이해합니다.
약빨 아니었으면 진짜 복날 개 맞듯 맞았을테니...
홍승식
18/03/15 15:32
수정 아이콘
약을 빨아야 그나마 버티는 거였군요.
1perlson
18/03/15 15:33
수정 아이콘
이러면 골로프킨 레전설이 이어지는거 아닙니까? 개쩌는 선수가 있었는데 말야.... 무승부 만든애가 알고보니 약물이었던거임!!
나가사끼 짬뽕
18/03/15 15:54
수정 아이콘
여기 약쟁이 추가요~~~~
교자만두
18/03/15 15:54
수정 아이콘
여기에 밴디지 의혹도 있죠. 석고리토 마냥... 근데 걍넘어갔녜요.
만년실버
18/03/15 15:56
수정 아이콘
장미란선수 금메달땄을때 상황이 생각나네요. 압도적으로 1등인데 알고보니 2,3등이 모두 약물....흐흐

갑자기 장미란님 근황이 궁금하네요
다빈치
18/03/15 18:05
수정 아이콘
헬퍼 솔킬따는 전성기 페이커도 아니고..
모리건 앤슬랜드
18/03/15 16:07
수정 아이콘
멕시코가 그런 사례가 종종 있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소한테 클렌부테롤을 먹이면 지방이 빠지고 근질이 짱짱해져서 그렇게 키우는 경우가 있고, 그런 고기를 먹으면 유의미한 샘플로 측정될만큼에 클렌부테롤이 검출될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18/03/15 16:15
수정 아이콘
문제는 알바레즈가 미들급으로 증량하면서 몸이 눈에 띄게 커졌고(약물 사용이 의심될 정도로) 클렌부테롤이 전형적인 도핑 커리큘럼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은 일차경고로 넘어가고 또 걸리면 그때는 얄짤없는걸로.
모리건 앤슬랜드
18/03/15 16:32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도 의도적으로 약을 빨았고 고기핑계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두푼 걸린 비지니스가 아니기 때문에 몰수패시키고 제명하고 이런게 안될 뿐이지요.
18/03/15 17:43
수정 아이콘
골로프킨! 언제까지 골프로킨으로 읽힐 테냐?ㅠ
18/03/15 17:56
수정 아이콘
상대 선수를 [골로] 보내니까 골로프킨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
망디망디
18/03/16 01:32
수정 아이콘
아? 골프로킨이 아니었습니까???
노련한곰탱이
18/03/15 18:1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카넬로 쯤 되는 일류복서면 재력은 충분할거고

그냥 농장 하나 사서 자기 먹을 소에다가 약물 이빠이 먹이고 주사놓은 다음에
도축하고 도소매 여기저기 돌려서 세탁 좀 한 다음에
그 고기 사다 먹고 나서 나중에 '모르고 고기먹어서 생긴거다'라고 우겨서 소명..

이쯤되니 이런 방법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좋아요
18/03/15 18:43
수정 아이콘
알바레즈 대 골로프킨 경기 당시 알바레즈 쪽 체급펌핑이 너무 심해서 보기 싫었는데 아니나 다를까네요.
18/03/15 19:12
수정 아이콘
복싱 약물 규정이 안빡쌔긴 한데 카넬로는 너무 대놓고 약빤거 같아서
예전부터 복싱팬들은 카넬로가 99% 약물이라고 추측하긴 했는데 저번주 즈음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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