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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7 23:54
본인은 한참전부터 은퇴하고싶어하고, 실제로 은퇴상태인데 매년 알바뛰러 나오는거죠.
멜처말대로 1년에 한경기 뛰고 몇십억 받아가는데 안하는게 이상한거..물론 그에따라 이미지는 망가지고 있지만..
18/03/17 23:55
아마 로만 때 진짜로 은퇴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하필 그 경기가 언더 커리어에 오점이 될 만한 개판 경기로 뽑혀서,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은퇴 시켜주려고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18/03/17 23:56
1. 이번에 명전 에 헌액된 키드락땜에 더 난리죠 키드락이 언더 aba때 부르기도 했고
2.요즘 wwe에서는 선 악 구분을 별로 중요치 않고 어짜피 시나 vs Ut 는 뭐 그런 선 악 포지션이 아닌 시대vs시대 아이콘 vs레전드 같은 그림으로 갈거 같습니다 시나야 해봤자 워드라이프 기믹 변환 정도? 3.요즘 wwe는 과거보다 마이크웍 에 대한 선수의 자율성이 크게 줄고 철저한 대본 위주 로 애드리브 제한이 많이 걸린 상태죠 시나 제리코 같은 짬있고 능력있는 선수만 그럴 권한이 있는 거고 wwe 회사 내에서 큰 영향력 없는 선수가 저런 발언 하면서 wwe 세계관을 무너트리면 방출급 보복을 당하죠 시나가 마이크웤 대단 한건 맞지만 이건 wwe 자기네들이 자초한 결과라..
18/03/18 00:11
언옹이 ABS 기믹으로 복귀할 가능성을 점쳐보자면...
그동안 언더테이커는 기믹특성 상 근엄한 이미지를 보여오다보니 말수도 매우 적었죠. 초창기는 폴베어러가 조종하는 형식이였지만 레메 20이후는 자아를 가진 폭주족+장의사 혼합형 기믹이였으니... Bad Ass로 돌아오면 그거대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1.언옹은 자신의 은퇴를 폭주족 기믹으로 은퇴하고 싶다는 애기를 한적이 있다 (수년전 기억임으로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요즘 WWE의 위기감으로 인해 언옹을 폭주족으로 컴백시킨 다음에 RAW나 SmackDown쪽중 한군데에 단장직을 맡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언옹 폭주족시절떄 입터는거 생각하면 충분히 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작년 레메에서 중절모와 코트를 링에 두고 나간거는 언옹의 은퇴가 아닌 장의사 기믹의 은퇴라는 떡밥으로 1년 뒤를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이제는 WWE보는이유가 언옹떄문이니...
18/03/18 00:23
제가 wwe 한창 봤을때 언더테이커가 ABA 기믹이여서 정말 기대중입니다!!!!
아무래도 키드락 때문에 키드락 곡을 들고 등장하겠지만 개인적으로 you're gonna pay 약간은 느릿한 곡을 배경으로 바이크 타면서 등장하는 언더옹을 꼭한번 보고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Lcze5ASdUc 흐흐 어찌됐든 ABA 기믹으로 등장이 맞다면 이번 raw 에서 어떤식으로 반응을 하겠죠. 제발 abs 기믹으로 꼭 나와주길 진심으로 빕니다.
18/03/18 00:24
키드락의 명전 헌액으로 ABS 컴백 가능성도 많이 높아졌죠
아무래도 ABS 첫 테마가 키드락의 American Bad Ass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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