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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7 18:23
그럼 리그가 어느정도 진행 되야 대충 포가 순위가 나오는건가욤?
농구는 사실 하이라이스만 봐서 어느 스텟을 찍어야 어느급 이런건 잘 몰르는데, 커리는 올해 부진 부진 부진 이말밖에 들어본적이 없어여.
16/11/07 18:26
작년에 개막 연승을 너무 오래 끌고갔어서 4승 2패 하고있는 지금은 좋은 먹잇감이죠. 보통 한~두달 지나면(지금은 2주정도 됐습니다) 팀 순위가 명확해지기 시작하는데 그 때 선수 평가도 자리잡을거 같습니다.
16/11/07 18:25
이제 만으로 27인데 운동능력으로 농구하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라 꽤나 오래 클래스는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직까진 여유있어 보입니다. 물론 지금처럼 경기당 38분씩 내내 뛰면 미래는 모르지만..
16/11/07 18:30
공격적인 부분에서 짜임새는 작년보다 확실히 좋아졌는데.. 예상보다 카펠라가 스텝업을 못해줘서 수비는 여전히 망급입니다.
베벌리가 돌아온 후에야 견적이 나올듯 한데.. 돌아와도 그대로면 작년만큼 할것같고 좀 나아졌으면 6번시드까진 가능해보입니다.
16/11/07 18:33
작년도 공격은 털보 수비는 베벌리 였는데 한 축이 빠져도 멱살잡고 끌고 가고는 있는데 진짜 베벌리 유무가 휴스턴 한시즌을 판가름 할거 같아요.
16/11/07 18:36
포변이 시행착오도 없이 이렇게 성공적인게 놀랍고...
그렇게 하든을 찬양하다 또 수비하는 거 보면 열불 터지고... 저렇게 수비를 못(안) 하니 공격 잘해줘야 싶기도 하구요. 커리나 웨스트브룩 같은 경우엔 수비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체력 소모가 느껴질 만큼 정말 열심히 수비하니까요 크크크 그렇습니다 크크크크
16/11/07 23:40
지난시즌에 스티브 아담스+에네스 칸터가 경험치를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 반해 휴스턴은 클린트 카펠라+네네.. 인사이드 무게감에서 차이가 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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