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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 21:01
그래도 이 악물고 즈그야 나 으늘 므 읍고느글끄? 를 생각하면 연아도 연기력 늘었네요 크크크크크
윤성빈선수는 외모가 되서 메달만 따면 스타될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끼도 있어보여요.
18/03/22 00:55
연아양 다른 종목 응원은 거의 안갔으면서 스켈레톤 결승때는 마스크 쓰고 응원갔더군요. 올림픽 시작 전부터 친하지 않았을까 하는 소설 써봅니다.
18/03/22 02:46
전 연기 잘하고 어색하고를 구분 잘 못하겠더라구요. '새볍씨랑 붕가하겠습니다' 이정도 급 말고는?
그래서 김연아 못하는 거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예쁘다는 느낌 뿐.
18/03/22 09:38
별로 안오글거리고 귀엽네요.
예전에 가상의 남친과 통화하던 시에프 생각하면... (그땐 연아 본인조차 오그라들어 어금니 물고 대사치는 느낌이었죠)
18/03/22 10:13
말이 짧아도 어색하고 말이 길어지니 뚝뚝 기계음 들리는거 같고 크크 신이 연아퀸님에게 모든걸 주셨으나 발음과 연기력만큼은 하사하지 않으셨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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