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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7 23:26
박병호 단독도루 시키는거보니 최소한 우승은 다음으로...
그래도 선발이 기대대로 안정적이고, 타선도 과정은 조금 거시기하지만 어쨌든 최소한의 득점은 내주고 있으니 올해는 꼭 3위 이상 가보자는 개인적인 예상을 좀 더 굳게 믿어봅니다.
18/03/27 23:33
조상우 보면서 속이 터지더군요
아니 김성민은 135 직구도 한가운데다가 자신있게 집어 넣는데 조상우는 전성기 정현욱이 생각나는 그 묵직한 152직구로 볼질하다가 장작쌓고 결국 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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