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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1 17:48
저도 다른건 다 동일하지만 al은 랜스린 예상합니다....... 사실 가능성은 없지만 희망사항입니다 이놈아 올해 잘해서 돈 많이 벌어라.....
18/03/31 18:01
무스가 생각보다 war가 별로고 안정성이 없는데 6.5m에 계약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4 50정도는 넉넉히 받을거라 생각했습니다
18/03/31 17:51
AL MVP 트라웃은 에인절스 경기 2겜만 봤는데도 벌써 가망없어보이네요...
휴스턴이나 양키스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18/03/31 18:19
아주 없다고는 못하죠. 15년 AL MVP만 하더라도 트라웃 7표, 도날드슨 23표는 100% 팀빨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비율 스탯은 트라웃이 월등하고 클래식 스탯 중 도날드슨이 앞서는건 30 넘게 차이는 타점인데... 이게 많이 먹히죠.
비율 성적 비슷하면 결국 클래식 스텟인데 클래식 스텟은 꽤 많은 부분들(득점, 타점, 승리 등)이 팀빨이죠. 트라웃이 OPS 1할 후반 차이 정도의 유의미한 차이를 벌리지 않는 이상... 힘들죠.
18/03/31 18:25
그 시즌 도날슨과 트라웃 FWAR 0.1차이 났습니다. 그정도 차이에선 팀성적이 의미가 있겠죠. 반례로, 이번 시즌 NL MVP같은 경우 정말 팀성적이 유효한 의미가 있었다면 스탠튼vs보토가 아니라 스탠튼vs렌돈 혹은 크브였겠죠. 혹은 스탠튼 독주거나요. 이미 투표 경향은 점점 세이버 친화적인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18/03/31 18:12
그거야 경쟁자가 없었으니..저는 컨텐터팀에서 MVP컨텐더가 무조건 나올거라고 봐서요.
작년 알투베 정도 MVP컨텐더가 양키스든 휴스턴이든 나올거고 그팀이 플옵에 간다면 밀리지 않을까합니다..
18/03/31 18:12
매년 밀렸다기엔 작년 부상으로 규정타석 겨우채우고 4위하기전까지 12년부터 mvp순위는 2-2-1-2-1이었죠. 이만큼 꾸준히 포디움에 들었던 선수 없습니다. 2회 수상자도 없구요.
18/03/31 18:02
저는
AL MVP 미겔 카브레라 AL 사이영 저스틴 벌랜더 NL MVP 폴 골드슈미트 NL 사이영 맥스 슈어져 예상해 봅니다. 더 나아가 신인왕은 NL 루이스 브린슨 AL 일로이 히메네즈 꼽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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