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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23:15
이성민 보호명단에서 제외하는게 특별히 문제될거였으면 김경문감독이 따지고들었겠죠
당시성적만보면 대졸 즉전감으로 뽑아왔는데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많이 못미쳐서 납득할만한거긴 했습니다
16/11/08 23:20
NC 정도되는 팜에서 이성민은 무존재감의 선수였죠.
그리고 김상사 사건...을 조범현감독도 몰랐던거 보면... 테임즈 정도야 모를 수 있죠. 그냥 우승 못하는 걸로만 까는게...
16/11/08 23:48
선발감으로 계속 키우고 있었지만, 꾸준히 못해서 기회를 이미 잃은 상태였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이미 많은 기회를 받고 있었던지라 존재감이 떨어지는 상황은 맞았습니다. 하지만 못해서 기회를 잃은 것인지, 외부 요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므로 넘어가고... 저 때 풀린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은 좀 있었으나 NC팬들은 어느정도 납득하는 분위기였고 어쩔수 없다는 분위기였습니다.
16/11/08 23:59
그랬군요. 엔씨팬이아니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났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전 이사건 터지기전만해도 국내우완중 기대를 가지고있었던 선수라서 참...
16/11/08 23:23
참..선진적이고 일 잘한다는 소리 듣던 엔런트, 넥런트쪽에서 연달아 큰 사건들이 뻥뻥 터지는걸 보니 아직 한국에서 프런트 야구는
시기상조인가 싶기도 하네요..물론 이게 전체 프런트들에 대한 매도가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16/11/09 08:56
이 프런트는 응원단장 관련 논란에서도 제식구 감싸기가 심했던 쪽이라
팔이 안으로 심하게 굽는 쪽이구나 했는데 그게 이렇게 적용될 줄은 몰랐죠.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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