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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3 11:29
다음 주에 휴가 내고 레슬매니아 본방사수 하려고 하는데 진짜 안 나오려나요.
안 나오면 존 시나 진짜 헛짓거리 한 셈인건데, 몇 주 동안 저렇게 헛 짓을 시켰을까 싶은데....ㅠ
18/04/03 11:34
어차피 나올 거라서 별 신경 안 씁니다. 존 나세 형이 이렇게까지 똥꼬쇼를 한다면 결국 언더테이커나 나오거나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인물(스팅, 락 정도?)이 깜짝쇼로 나오는 수밖에 없죠.
18/04/03 12:04
이번주 스맥까지는 봐야지 알수 있는게 아닌지.
심지어 오늘 RAW도 채 안끝났는데 너무 글을 섣불리 쓰시는것 같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글쓴분 글을 보면 그냥 자신의 감정표출(주로 분노)을 위해서만 글을 쓰지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전후 상황 설명 등)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매번 그런 글을 쓰고 본인 서명을 남기시니 읽는 입장에서는 좋은 인상으로 남을래야 남을 수가 없네요. 공감하시려고 글을 쓰시는것 같기는 한데, 좀더 정제된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8/04/03 12:18
아니 제가 글을 쓰는 방식이 좀 이상하다고 해서 그렇게 까실 이유는 없지 않나요?
도큐님이야 말로 저한테 뭔가 악감정이 있으신 거 아니면 그런 식으로 말씀 하시는 건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전 나름대로 제가 느낀 것을 글로 쓰려고 하는 거지 어거지로 공감받으려고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언더테이커는 고관절 수술을 한번 더 한 상태인지라 저 세그먼트가 이상할 건 하나도 없습니다만?
18/04/03 13:25
본문은 보지 못했지만 저도 도큐님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은적이 몇번 있습니다.
까임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18/04/03 14:59
악감정을 가졌다고 추측하시는건 좀 너무 나가신것 같고,
남기신 글 읽을때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많이 피곤함을 느껴서 아쉬운 점을 좀 써봤습니다. 지금보니 저도 댓글로 표현을 너무 직설적으로 한 것 같네요. 표현이 거칠어서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8/04/03 14:28
뭐 그렇게 느끼실수는 있는데요.
그걸 남들 다보는 댓글로 쓰는 것도 상대 배려는 개뿔 없는거죠. 그렇게 글쓴이 낯뜨겁게 피드백 하셔야될 이유가 있나요? 그냥 이러저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피드백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쪽지로 보내시면 글쓴이도 무안하지 않고 도큐님도 자기 의견을 전달 잘 할수도 있죠. 이렇게 말하는건 실제 게시판 활동하는 데에 저하만 될 뿐이지 커뮤니티 전체적 그림으로 보면 손실입니다. 사람이 모든 인터넷 게시글 올리면서 완벽하게 쓸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죠.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뭐 세상에 누가 얼마나 완벽하겟습니까? 다만 그걸 이야기 하고싶으시면 공격적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서로 배려를 하는게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게 사람사이의 지켜야할 도의라고 봅니다.
18/04/03 14:33
그게 당연한거긴 한데 PGR 특성 상 벽처럼 느껴지는 분들이 계시는 것도 현실이죠. 대안은? 불편하면 불편한 분이 피하셔야죠. 정도 밖에 없어서 그것도 불편한 입장에서 불편한? 요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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