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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3 20:39
한화 만년유망주 오선진은 절대 주전급이 아니란 게 드러난 경기네요.
3루주자 이대호인데 쫄아가지고 홈 포스아웃도 못시키는 선수가 무슨 주전인가요?? 내일부터 2군 보내던지 백업으로만 써야죠.
18/04/03 20:41
지난주에 10위 확정이라 생각하고 비관하다 초반에 점수 좀 내는거 보고 '아, 내가 너무 비관적이었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역시...[난 틀리지 않았어...]
18/04/03 20:48
캠프에서부터
10일 로테이션이라 그랬다가 5일 로테이션 등판 목요일 선발등판 후 일요일 구원등판 두자릿수 점수차에 마무리 등판 셋업맨 4회 등판 야 이거 완전???
18/04/03 20:51
과연 이렇게 야구를 하는 선수들이 문제인지
이걸 보는 팬들에게 문제가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이걸 보고 있는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8/04/03 21:38
18/04/03 22:19
롯데는 선택할.시점이 조만간 올겁니다. 한동희 타격지금 롯데 타선중에 믿을만하죠. 근데 수비도 시즌내내 저럴겁니다. 수비는 경험치에 비해 느는 속도가 느린 부분이니깐요. 결국 신인을 키우겠다는 방향으로 간다면 프런트 선에서 결단을 내릴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오게 될 겁니다.그리고 전략 수정할라면. 코치진 전면 교체 빨리 해야할겁니다. 지금.저런.코치들로는.배울게 없어보이네요. 감독도 참.역대급.투저타고 시즌에 시대에 뒤 떨어지는.번트강행에 도루해서 뻘 주루사 잊지않고 주자 있을시 런앤힛 힛앤런 남발.. 작년에 1점차 승리가 가장 많은건.자랑이 아니라 불펜 후루꾸빨로 넘긴 운장 인증하는 순간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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