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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6 20:59
크크.. 참신한 발상이네요
이걸로 생각해보면 일년에 한번 하는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들에게 위의 선수들만큼 성장해주기를 기대하는게 무리한 기대는 아니네요
18/04/06 21:01
네 동시대 타선은 삼성(장효조, 이만수, 김성래)이나 빙그레(장종훈, 이정훈)가 더 셌죠
하지만 선동열을 위시한 투수진으로 그냥 다 압살..
18/04/07 14:00
전혀요. 이종범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해태 타선은 대개 1에서 7번까지 대부분 평균이상에 홈런 한 방씩 날릴 수 있는 선수들이었죠.
18/04/06 21:21
한국야구에서 10년에 한번 나올만한 선수 뽑으라면 80년대 선동열 90년대 박찬호 00년대 추신수 뽑으면 될 거 같네요(데뷔 기준)
18/04/06 23:33
프로야구 출범 34년(?)인데,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충 추렸을때 68명이라
1년에 2명씩 뛰어난 선수들이 나오니까 6개월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수준이라고 해도 저 위에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이란 뜻입니다.
18/04/07 00:27
나올까 말까이면 여기서 또 반으로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크크 안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니까 크크 그렇게 따지면 정말 대단한 칭찬인 것 같습니다 크크크
18/04/07 01:58
LG는 야수 (+)에 재박량이 들어가는 것보다 오히려 유지현이 들어가야합니다.
유지현이 유격수 시절 war가 37.41인데 이게 역대 유격수 통산 3위거든요. 재박량보다 거의 8 가량 높아서(...) 투수쪽도 마찬가지로 봉보다는 정삼흠이긴 한데 오히려 이 쪽이 재박량과 유지현보다 차이가 적죠 크크크 봉은 뛴 시즌에 비해 war는 참 많이 쌓긴 했네요. 불꽃 같은 선발 3년 덕분이였지만...물론 그 3년 동안의 승패는 입에 담기도 싫...암흑기의 등대니뮤ㅠ 그나저나 차명석의 '너 같은 투수는 10일마다 한명 나온다' 드립에 등장한 코치님 혜안 무엇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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