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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2 18:38
안그래도 로감독때는 잠깐 그 공격성 쩌는 노피어!!에 맛들려서 롯데팬이 되기도 했었죠. 로감독님 나가고 다시 돌아왔지만서도-_-;;
일단 로감독님은 투수고 타자고 무조건 피하지 말고 승부해라!!!라고 했던 분이니까요 크크. 투수는 몸쪽코스!! 타자는 삼진먹든 말든 니 스윙해라!!! 거기에 선발은 어지간히 털리지 않으면 거의 5~6이닝 이상 세워뒀고... 개인적으로 이 때부터 장원준이 각성했다고 보는 1인. 사실 그땐 불펜이 막장이라 어쩔 수 없었나 싶지만요;;
16/09/22 18:58
야구만 망치는 게 아니죠. 다른 사람들은 혹사를 시키더라도 그게 나쁘다는 건 인정이라도 하는데, 김성근 감독은 야구 외의 다른 분야까지 끌어들이며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게 구르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미친 소리나 하고 있으니.
16/09/22 19:00
이미지메이킹의 화신...
이정도 감독 해 먹었으면 이미 야구계에선 주류중에 주류인데도 자긴 항상 외인이었다!!라고 하질않나 어록 몇개 만들어서 그걸로 강연하고있고...
16/09/22 19:06
한국야구계에서 가장 메이저했던 감독이 자신을 언더독이라고 포장하고 있으니..
이 무슨 존시나가 언더독 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16/09/22 21:18
이미 끝났죠 김감독은. 짤라야 될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뻘소리도 그동안 했던것처럼 그럴듯해야 믿는거지 이미 밑천바닥나서 답 없죠
16/09/22 21:56
농담안하고 이전에 감독이었던 김응룡만 지금 전력가지고 운영했다면 5강 갔다고 봅니다.
그만큼 김성근 감독의 2년간은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
16/09/22 21:56
시원한 기사이긴 하네요.
그런데 저 포커스in 기사는 원래부터 다른 언론사 눈치보고 있을 때 선발로 나서서 까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7월에는 LG 리빌딩이 실체도, 비전도 없는 구호뿐이라면서 실패한 걸로 단정하고 까기도 했고... (지금은 이불킥 할걸요)
16/09/23 10:16
김성근의 말은 김성근의 말로 반박 가능한 수준이죠.
입은 얼마나 잘 놀리고, 언플에 자기 이미지는 얼마나 잘 만드는지 참... 아직도 야구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라이트한 야구팬들은 김성근을 나쁘게보지 않을걸요. 제발 이렇게 언론에서 극딜좀 꽂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강연도 못다니고 말년에 고생좀 하게. 한 5년 전쯤에 잠실 예수 재림을 바랬던 적도 있었는데 큰일 날 뻔 했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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