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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09 10:53:44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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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약본즈를 잠시(?) 소환했던 테임즈의 작년 기록 + 대단한 오타니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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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DLE ONE
18/04/09 11:03
수정 아이콘
이도류를 끝까지 해보고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솔직히 궁금해서 계속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투수S급 툴 1인이랑 타자A급 투수A급 툴 1인이랑 고르라면, 강팀에선 전자 고르겠죠?
18/04/09 11:42
수정 아이콘
팀 사정마다 다를텐데, 아무래도 강팀이라면 포스트시즌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S급 투수를 선택하겠네요.
18/04/09 11:09
수정 아이콘
프로에서는 스타성이 중요한 부분이라 4+4 찍으면 무조건 MVP 받을꺼 같고
그 가치 인정 안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꺼 같네요,
Lord Be Goja
18/04/09 11:10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죠 한 40년 지나면 오타니상이 메이저에 있을지...
지니팅커벨여행
18/04/09 11:15
수정 아이콘
일본에선 이미 오타니상...
러블세가족
18/04/09 11:23
수정 아이콘
부장님...
18/04/09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수는몰라도 타자war가 4'만' 일수가 없는게, 오타니가 지명타자이기 때문입니다.
지명타자는 war 쌓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수비에서 -를 많이 먹고 시작하기 때문인데요. 그때문에 역대 최고들이 7정도밖에 안됩니다
통상적인 타자 반밖에 기회를 못받는 오타니가 4를 찍으려면 역대 최고들을 뛰어넘어야겠죠
투타 도합 8 실현에 성공한다면 옆에서 트라웃이 war 10을 찍어도 MVP는 오타니가 차지하겠지만요

아 그리고 오타니는 그렇게 찍어도 10년대 최고 가성비선수도 못됩니다. 옆에 트라웃 있어서...
18/04/09 11:41
수정 아이콘
그렇죠. 트라웃은 역사상 최고 선수에 도전하는 9~10war는 언제든 찍을 수 있느 선수니까요.
말씀처럼, 오타니가 지명타자라는 사실을 잠시 망각했네요.
얼마안되지만 놀라운 타격이라, 지명타자 4war를 쉽게 생각했습니다;;
덴드로븀
18/04/09 11: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제 오타니 몸값은 무료봉사가 되버렸으니 오타니 본인 맘대로 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크크크
MLB 의 역사를 다시 쓸지도 모를일이니...
젊기도 하고 하는걸 보면 약간 초사이어인마냥 도전을 즐기며 성장하는 타입같기도 하고...크크
어쨌거나 일본에선 오타니 경기때마다 게이샤가 엄청 쓰러질듯 크크
손금불산입
18/04/09 12: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미 그런 팀을 열심히 골라갔죠. 월 등판 수목금 타석출장에 대부분의 이슈들에서도 에인절스가 어지간한 MVP선수만큼 신경써주는 느낌입니다
내일은
18/04/09 12:22
수정 아이콘
4+3만 해도 대단한게 메이저 엔트리가 우리보다 빡빡한데
거기서 한자리를 트여준다는게 엄청난 이점이죠.
어제 다저스 같이 끝장승부 펼치다 류현진 커쇼 대타 써야하는 일도 드물지 않게 나오는데 선발이 아니더라도 대타옵션에 오타니+가 있다는 것만 해도...
18/04/09 17:32
수정 아이콘
문제는, 대부분의 메이저 진출 선수들이 투수 타자중 하나만 집중해서 해도 메이저에서 체력문제를 보였는데
오타니는 부담이 두배일거라는 점이죠...
(기록만 봤을땐) npb에서도 이닝수 보면 나름 관리해준거 같은데
메이저 풀타임 하면 어떻게 될라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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