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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16:22
최원태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4명 갔으면 좋겠네요. 조상우는 지금 상태보면 어찌될지 모르겠고 임병욱은 지금 잘하고 있긴 한데 바빕신 가호가 많아서... 김성민이 엔트리에도 없는건 의외네요. 1년이상 등판 못하고있는 김택형도 있는데...
18/04/09 16:30
투수 52명중 한화 2명,,,
외야수 19명중 한화 1명... 한화는 최진행이든 김태균이든 트레이드해서 50위권 투수 몇명 데려오면 좋겠어요.
18/04/09 16:36
한화의 최다 약점은 외야수죠 아무래도
이성열이 작년부터 잘해주고 있지만 미국식 야구 나이 계산해도 올해가 33살 시즌이고 시즌 후 FA.... 만약 FA 등급제가 생긴다면 이성열은 픽 소모 안 되는 개꿀영입으로 경쟁이 붙을 겁니다. 그리고 최진행의 트레이드 가치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진짜 최소한 WAR 2.0은 찍어야 PED 플레이어 쓴다는 욕을 감수하고 데려오죠...
18/04/09 16:48
보니까 미필이 박터지게 경쟁할 포지션은 중견/유격수 두 자리네요.
우익에 나성범있는거 제외하고 다른 포지션은 미필이 성적으로 비비기도 민망해보임. ;;
18/04/09 17:33
헛점이 많았네요. 크크
박민우 인정합니다. 킹하성도 인정합니다. 다만 서브 유격수(멀티 내야수?) 자리가 박터질거란 얘기였습니다. 크크
18/04/09 16:56
심동섭은 허리 땜에 그냥 공익 가서 푹 쉬면서 몸관리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서..
최원준이 좀 아쉽긴한데 어설프게 희망 고문 하느니 이렇게 정리 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네요. 내년에 황대인이랑 터치하고 군대 고고 해버리길
18/04/09 17:04
동섭이는 쉬는게 나을 수도 있죠
최원준은 김기태 감독이 포지션 고정 시킬 생각 없으니 못 뽑혔다고 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내야 외야 가리지 않았고 올해도 아직 실험하겠다 했으니 어디로 넣어야겠다는 계획 고려 자체가 안되죠
18/04/09 17:26
선감독도 한번 더 속아보자 했나봅니다. 크크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이 소식 듣고 부담생겨서 낼 선발 못던지면 어떡하나 싶네요 ㅠㅠ
18/04/09 17:21
한승택이 기아 안방마님들에 밀려 2군에 가있지만 선감독 눈에는 차세대 국대포수로 보고있는거 같네요. 같이 뽑힌 선수들이 나이들이 좀 있어서..
2군 갔다고 실망하지 말고 준비 잘해서 기아 및 국대 안방마님 자리 꿰 찼으면 싶어요.
18/04/09 17:38
롯데는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 동희까진 바라지도 않고 진형이도 어서 구위회복하고 세웅이도 부상복귀해ㅛㅓ 이 두명은 꼭 아겜갔으면 좋겠네요
18/04/09 18:20
솔직히 말해서, 완전히 터질만큼 터져서 이제 더 성장할거리도 별로 없다인 수준 아니면 상무가는게 무조건 나쁘다고 보진 않아서 그냥 박민우만 뽑히면 만사OK네요.나머지는 가든지 말든지.. 뭐 군대 2년가면 서비스타임도 늘어나니깐 간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왕웨이중 화이팅!
18/04/09 21:42
기아는 예비엔트리 12명 중 군대문제 걸려있는 사람이 한승혁 뿐이네요. 그럼 한승혁이 엔트리에 든다는 소리겠군요.
음... 개인적으론 이대진에서 벗어난 한승혁을 보고 싶은데.
18/04/10 10:10
토미존 수술받고 아직 2군 등판도 안 해본 김택형은 왜 들어갔을까요...?;;
sk는 미필중에는 갈 만한 선수가 없고(그나마 김주한? 그 외엔.. 크흑) 갈 만한 선수는 군필이라 최종 엔트리에서 싸울 일은 없을 듯 한데, 개인적으로 최항이 안 들어간 건 아쉽네요. 유격말고는 내야 다 되고, 타격 되고, 주루도 좋고 야구 센스도 좋은데. (군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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