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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16:39
DH로는 이대호 혹은 김태균이 버티고 있어서...
양의지랑 번갈아 가면서 나오겠죠. 포수 영 못하면 마지막에 교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집어넣은 이유가 다른 포수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타격 때문에...
16/11/10 15:52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가지고도 가을야구 못하는 한화는 과연 어떤 팀일까요?
뭔가 신비하고 아름다운 그런 우주의 기운이 모이며 간절히 바라면 뭔가 도와줄 것도 같은 그런 팀인가요?
16/11/10 15:57
베이징이 벌써 8년하고 반을 넘어가는군요. 정근우가 동갑내기(추신수,이대호 등)들에게 이번 WBC에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불태워보자고 했다던데.... 뭔가 아련한 느낌
16/11/10 17:33
위 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로 영광스러웠던 한 세대를 이끌어줬죠. 국제대회 성적과 그를 바탕으로 한 리그 흥행까지..
이제 어느덧 이 세대와 작별할 시간이 다가온다니 그들도 나이를 먹고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하고 새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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