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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10 14:57:35
Name 키스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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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야구] 2017년 기준 야구 대표팀 최다 출전자.JPG


프로선수가 참여한 98년 이후부터.

포수
강민호 8회(2006 AG, 2008 OP, 2009 WBC, 2010 AG, 2013 WBC, 2014 AG, 2015 PRE, 2017 WBC)
진갑용 4회(1998 AG, 2002 AG, 2006 WBC, 2008 OP, 2013 WBC) - 02 AG는 도핑 양성 반응으로 김상훈과 교체.
홍성흔 4회(1998 AG, 2000 OP, 2002 AG, 2006 WBC) - 98 AG는 프로가 아닌 경희대 시절.
조인성 3회(1998 AG, 2006 WBC, 2006 AG)
박경완 3회(2000 OP, 2009 WBC, 2010 AG)
양의지 2회(2015 PRE, 2017 WBC)
김상훈 1회(2002 AG)
이재원 1회(2014 AG)

첫 발탁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이후 개근중인 강민호입니다. 올해는 무릎부상으로 포수 출전 자체를 제대로 못했는데도 대표팀 발탁되었네요.




그외로 노예들을 꼽으면

-정근우 7회(08 OP, 09 WBC, 10 AG, 13 WBC, 14 AG, 15 PRE, 17 WBC)
-김현수 7회(08 OP, 09 WBC, 10 AG, 13 WBC, 14 AG, 15 PRE, 17 WBC)
-이용규 7회(06 AG, 08 OP, 09 WBC, 10 AG, 13 WBC, 15 PRE, 17 WBC)
-이대호 7회(06 AG, 08 OP, 09 WBC, 10 AG, 13 WBC, 15 PRE, 17 WBC)

사실상 대표팀 뽑을때 이들은 이름 쓰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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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16/11/10 15:00
수정 아이콘
국대에 간 민호. 민호 민호!
국대에 간 민호. 민호 민호!
오오오오 오오오오
에베레스트
16/11/10 15:02
수정 아이콘
김현수는 06 AG가 빠지고 14 AG가 들어가야 합니다.
키스도사
16/11/10 15: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애패는 엄마
16/11/10 15:2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투수들은 부상 위험이 크니 타자들 위주로 되네요
류윤김도 이름부터 쓰고 시작한 시절도 있었는데 참 ,
16/11/10 15:50
수정 아이콘
강민호 DH로 쓰나요??? 포수 보기 쉽지 않은걸로 아는데..
어리버리
16/11/10 16:39
수정 아이콘
DH로는 이대호 혹은 김태균이 버티고 있어서...
양의지랑 번갈아 가면서 나오겠죠. 포수 영 못하면 마지막에 교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집어넣은 이유가 다른 포수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타격 때문에...
이상 그 막연함
16/11/10 15:52
수정 아이콘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가지고도 가을야구 못하는 한화는 과연 어떤 팀일까요?
뭔가 신비하고 아름다운 그런 우주의 기운이 모이며 간절히 바라면 뭔가 도와줄 것도 같은 그런 팀인가요?
술마시면동네개
16/11/10 16:29
수정 아이콘
야구는 투수놀음이다(그중에서도 선발투수)라는걸 보여주는 전형적인....
16/11/10 15:57
수정 아이콘
베이징이 벌써 8년하고 반을 넘어가는군요. 정근우가 동갑내기(추신수,이대호 등)들에게 이번 WBC에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불태워보자고 했다던데.... 뭔가 아련한 느낌
예비백수
16/11/10 17:33
수정 아이콘
위 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로 영광스러웠던 한 세대를 이끌어줬죠. 국제대회 성적과 그를 바탕으로 한 리그 흥행까지..
이제 어느덧 이 세대와 작별할 시간이 다가온다니 그들도 나이를 먹고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하고 새삼 느껴지네요..
Biemann Integral
16/11/10 18:37
수정 아이콘
글러브를 99마일로 던질 수 있는 선수. 든든합니다.
StayAway
16/11/10 21:04
수정 아이콘
10년이 지났는데 국대는 큰 차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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