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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2 19:32
근데 문제는 케인 본인은 어깨에 맞고 들어갔다고 말했죠.
아무리 봐도 어깨에 맞고 들어갔다고 볼 궤적이 아닌데... 그냥 자국 국대 스타한테 득점왕 주고 싶은 건가도 싶어요
18/04/12 20:11
케인 본인은 착각을 할만한 확실한 무언가가 있으니 딸까지 걸며 주장을 하지 않았을까요? 요즘처럼 티비 중계가 모든걸 잡아내는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진 않을텐데요... 왜 그런 착각을 했을까요
18/04/12 21:04
케인이 어지간히 기록에 욕심이있나보군요. 잉글랜드 프리미엄에 소꿉친구와의 결혼 멘탈적으로도 문제가없던 승승장구 선수였는데
이상하게 본인이 꼬아버리네요. 살라는 챔스도 있고해서 리그에 로테이션해줄거같은데 케인에게 남은건 득점왕뿐이라.. 이렇게 득점왕해봐야 남는건 조롱수준의 비꼬기일거같은데 크크
18/04/12 22:26
배구좀 보다보면 블로킹 터치 판단할때, 공의 스핀이 바뀌는지 안바뀌는지 보는게 궤적 보는것보다 비교적 잘보이는데,
이 골은 아무리 봐도 스핀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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