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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3 22:45
기아는 이명기 김주찬이 동반 삽질해버리니 공격이 전혀 안 되네요. 김기태 감독이 안 그래도 x고집 있는 분이라 당분간은 더 이런 모습 봐야할거 같은데 걱정이 큽니다..
18/04/13 22:48
그러게 완봉을 했어야지....는 농담이고, 양현종선수 그렇게 던지고 아쉽겠네요..
초반에 못하던 한화-롯데 상대 6연전 중 벌써 4연패중인 기아라니....진짜 예상외네요...
18/04/13 23:03
과학이 또 한번 입증 되나요?
그리고 기아불펜은 여전하네요. 고효준, 한기주가 기아에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18/04/13 23:26
뭐, 아직 시즌초라.
개인적으로 투수쪽은 혹사만 없다면 여름 지나면서 성적이 올라간다고 봅니다. 타자들도 올라올 사람들은 올라온다고 보고요. 이명기는 좀 의문이긴 한데. 엔트리와 타선을 좀 유연하게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김기태가 그럴 리 없죠. 초반에 성적이 떨어지면, 순위올라가는 재미는 있는 것 같아요. 우승은 힘들어지지만.
18/04/13 23:34
롯데도 포수 문제가 오늘도 발목을 붙잡았는데(도루 저지 에러, 번트 처리 에러) 이거 고치기는 어려울 거 같고 오늘처럼 다른 선수들이 만회해주길 빌어야할 듯 합니다.
18/04/13 23:43
뭘 새삼스럽게. 기아의 야구는 원래 이랬습니다. 작년에 우승했으면 된겁니다. 선수들만 건강하면 언제든 올라올 팀이에요. 그나저나 김주찬이랑 박병호 충돌 이후에 둘다 이상해져서 걱정이네요. 버나디나도 손바닥이랑 다리가 좋지 않고요.
18/04/13 23:53
역시 김기태 감독 강팀은 약팀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잘 실천하고 있군요. 근데 이제 더이상 기아는 강팀이 아닌 것 같은 게 함정...
18/04/14 05:10
기아는 불안요소 다터지고 있죠. 타선은 올라올것 같지만 투수진은 지금까지 뽀록으로 잘 막고 있었다는게 함정; 타선도 예전같진 않을텐데 3위안에나 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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