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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5 18:57
아 링크1 보시면 기사내용 중간중 이렇게 나와있어요
[불행히도 그 소년은 너무 복잡하게 얽힌, 큰 상황에 놓여 있었다”라며 올리버 주심의 어린 나이와 적은 경험을 문제 삼았다. ]
18/04/15 18:55
슬로우비디오로 모두가 반칙인걸 아는데 그걸 끝까지 붙잡고 심판 나이드립치는 부폰
vs 득점왕 하고 싶어서 딸 팔아 드립쳐서 결국 득점 성공한 케인 18시즌 찌질왕은 과연
18/04/15 20:12
진짜 추하죠.
본인 눈앞에서 봤고 리플레이 봤어도 백에 백 파울인 상황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자꾸 의심스럽니 어쩌니 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유베가 할 말인가 그게...조작으로 강등까지 당했던 구단이
18/04/15 21:04
(수정됨) 추폰 그자체... 이제는 쉴드쳐줄 가치도 없는 양반이죠. 그 어떤 선수보다도 더러운 수작으로 우승했던 양반이 올바른 판정했다고 저짓거리를 하고 있다니. 저런 일뿐 아니라 심판와이프 전화번호알아내서 협박문자 보내고 난리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선수 그구단에 그팬이라는 말이 딱이예요.
18/04/15 22:17
“주심은 감성적이지 못했다. 몇몇 상황에서 그 감성이 필요하다. 만약 그 감성을 지니지 못했다면, 경기장에 나설 가치가 없다”라며 “그런 경우, 그의 부모, 친구들과 관중석에 앉아야 한다. 감자튀김과 콜라를 들고 경기를 관전해야 한다. 오늘 주심은 인정이 없었다. 그는 심장 대신 쓰레기통을 지녔다”라고 올리버 주심을 비난했다.
이 말을 한게 사실이면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3:0으로 뒤지다가 3:3까지 가는 역사적인 경기를 유벤투스가 만들었는데 감성이 있는 경험있는 심판이었다면 평소라면 페널티킥이 합당한 상황이라도 그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인정해서 분위기에 찬물뿌리진 않았을것" 이라는 의도로 들리는데 진짜 추한거 맞죠
18/04/16 05:27
그래도 팬서비스 확실하고 실력출중하고 경기장 밖에서
부푼이 사고쳤다는 말나온적 없죠 최고의 선수 가 감정에 북받쳐 말실수하는 이정도가지고 쓰래기취급하는것도 오바죠
18/04/16 08:01
아무리 팬서비스 좋고 사고안쳐도 그건 다 부차적인거구요
프로스포츠 선수가 정당한 결과에 승복안하는것만큼 추한고 역겨운게 없죠 그리고 실수도 한번해야 실수지 이렇게 몇날몇일을 꽁해서 계속 이러는데 이건 더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18/04/16 11:25
선수는 팬서비스와 사회적 준수가 일차적인거고
경기장안에서 악의적인 반칙이나 비인간적인 동업자정신 망각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가 쓰래기지 판정따위 강항승부욕에 어필하는 행동은 전혀 추하고 역겨운게 아닙니다 추하고 역겨운건 축구경기에선 상대편 다리 분지러 버리겠다고 백태클에 후드려까는 행동정도가 해당되는겁니다
18/04/16 14:45
(수정됨) 팬서비스는 생각차이라고 제껴두더라도
사회적 준수가 법과규칙을 말하는거라면 꼭 프로츠포츠에 한정된게 아니라 사회구성원이라면 모두 지켜야하는겁니다 승부욕이라고 쉴드쳐주는것도 한계가있지 한번도아니고 몇번씩 더군다나 심판이 피해를 보는와중에 팬들 행동에 기름을 붓는 행동과 발언을 하는데 쓰레기 같은짓이죠 어찌됐든간에 님처럼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님 생각이 다른사람들 생각과는 동떨어졌다는건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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