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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7 18:07:02
Name 쌈장
Link #1 나무위키 참고하면서 내가 썻어요
Subject [스포츠] 이대은선수의 진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네이버에서 야구관련 기사를 보다 보면 퓨처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은선수의 기사가 간혹 올라오는데 댓글보니까 심상치 않네요. 조만간에 이대은선수 진로에 대해서 이슈가 될것 같아요.

이대은선수가 아직 명확하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그 이유인데요.
아무래도 이대은선수가 KBO 뛰게 된다면 계약금없이 최저연봉으로 시작해야하는데 그 점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프리미어12 우승이후 이대은선수에 대한 여론이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KBO가 규정을 바꿧습니다.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선수에 한해 국내 복귀를 조건으로 2군경기출전을 허용해준다고요.

문제는 규정 개정으로 국내 복귀라는 전제 조건을 달기는 했지만 이 조항이 강제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대은 선수는 아직 만29세로 앞으로 적어도 3~4년은 해외에서 더 비벼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은 선수가 금전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충분히 해외진출을 타진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고교졸업후 해외진출선수들에게 규정이 꽤나 엄격하게 적용 될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복잡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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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다
18/04/17 18:10
수정 아이콘
뒤통수 또 치면 다신 한국 야구계에서는 자리 없을텐데 모험수 던지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메이저는 택도 없고 일본에서 자리 못잡으면 그 다음 시장이 크보라...
그런 걸 떠나서 애초에 무리수 던지면서까지 특혜를 준 게 문제라. 한심하죠.
18/04/17 18:13
수정 아이콘
마이너나 일본2군에서 뛰어도 KBO보단 높은 연봉을 받죠. 그리고 사실상 이대은 선수가 큰돈을 만질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3~4년이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고민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이대은선수가 한국에서 뛰길 바라지만 상당히 어려운 문제네요.
18/04/17 18:19
수정 아이콘
해외로 런 해버리면 나중에 코치나 감독 같은 지도자 길도 사실상 막혀버리지 않을까요?
얼굴도 잘생겼는데 케이티에서 cf 한두개 주는게 가장 현실적일거 같아요
及時雨
18/04/17 18:12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2년차가 그저 그랬는기 때문에 미국은 일단 안될테고, 일본에서 과연 2년 2군에서 뛴 선수를 큰돈 주고 데려갈 팀이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대만이나 호주로 진출할 생각을 하는건 아닐테니.
18/04/17 18:15
수정 아이콘
이대은 선수도 고민하는 부분이 최저연봉으로 시작해야한다는 점일것 같습니다. 사실 마이너리그나 일본2군에서 뛰어도 연봉2700보단 많이 받지 않겠어요?
及時雨
18/04/17 18:16
수정 아이콘
과연 미국이나 일본 팀에서 필요할지가 의문이라...
미국에서 일본으로 넘어왔는데 그나마도 일본 1년차에 전반기만 좋았지 않았나요?
2군에서라도 대우가 좋다는 건 선수 입장이지 팀 입장에서는 2군 에이스는 아무리 싸도 딱히 외국인으로 채울 필요가 없죠.
18/04/17 18:18
수정 아이콘
일본은 2군 외국인선수 제한이 없으니 에이전트 역량에 따라 10만달러 전후 보험용으로 뛸수도 있지 않을 까요?
마이너 트리플a 뎁스용으로도 나쁘지 않을거구요.
及時雨
18/04/17 18:20
수정 아이콘
그 정도라면 가능성이 있긴 할 거 같은데 사실 그거도 1, 2년 정도 버티는게 최대한 아닐까 싶네요.
18/04/17 18:21
수정 아이콘
이대은 선수가 명확한 입장을 내줬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18/04/17 18:12
수정 아이콘
단물만 빨아먹고 해외로 튈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아보이지요. 만약에 그런 짓 하면 다시는 크보에 발붙일 생각 말아야 할 겁니다.
18/04/17 18:2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18/04/17 20:5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2)
쟤이뻐쟤이뻐
18/04/17 18:13
수정 아이콘
속칭 4가지가 없는거죠. 정말 해외 나가면. 걍 현재는 뒷돈 달라는 언플로 보입니다.
18/04/17 18:26
수정 아이콘
야구계가 다시한번 시끄러워질것 같습니다.
18/04/17 18:21
수정 아이콘
최저연봉 받고 첫해 자기 가치 증명하면 연봉 확 뛰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정석대로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18/04/17 18:25
수정 아이콘
계약금이 없다는게 큰것 같아요. 류현진급 성적을 찍는다면 2년차에 억대연봉 찍겠지만.. 아무튼 3~4개월안에 이대은선수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다시한번 국내야구계에 풍파가 불거 같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8/04/17 19:02
수정 아이콘
내년에 확 뛰더라도 fa계약한 비슷한 또래들에 비해 턱없이 적긴 할테니까요...
18/04/17 18:25
수정 아이콘
뭐 해외 나가면 본인때문에 진로막히는거죠.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하겠죠.
자판기냉커피
18/04/17 18:31
수정 아이콘
뭐 나가면 욕을 욕대로 먹고 다시는 한국무대 못뛰니까 뒤가없는건데
야구인생걸고 도박하고싶으면 해볼만하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
비룡동
18/04/17 18:33
수정 아이콘
강제성은 없지만 이대은이 머리에 총 맞지 않는 이상 해외로 갈거 같지는 않네요.

이미 본인도 군문제부터 다 계산해놓은거 아닐까요.

시작이 최저연봉일뿐이지 다른걸로 충분히 보조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유창식만해도 한화에서 계약금이랑 연봉 제외하고 채워준 돈 생각하면뭐...
18/04/17 18:34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제가 알기론 유창식이 계약금 7억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이상이라니 놀랍네요.
헤나투
18/04/17 18:44
수정 아이콘
절대 안갈거라봅니다. 리스크가 너무심하죠.
크보가 최근엔 1년차에 잘하면 연봉 팍팍오르죠. 드래프트참가할거라 봅니다.
18/04/17 18:50
수정 아이콘
돈 더 받을려는 에이전트 + kt로 가는게 마냥 싫은 타팀팬들의 바람(?) 이 섞여서 나온 여론몰이 같아요
18/04/17 18:50
수정 아이콘
결정적으로 이대은선수 본인의 명확한 입장발표가 없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복합적인 요소겠죠.
루크레티아
18/04/17 19:3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금전적인 부분은 오히려 국내가 더 낫죠.
해외는 성공하지 못하면 국내도 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쪽박차고 인생 망하는 길인데, 국내는 성공하면 연봉 대박이고 실패해도 미운털은 안 박힐테니 야구계에서 먹고 살 길은 있는거죠.
18/04/17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분은 여기서도 이러고 계시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세요.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야구판에서 매장당할 짓을 할까요? 무슨 입장을 밝혀요 크크크크크크

이런 사람들이 멀쩡한 선수 바보 만들죠. 국내 복귀를 전제로 2군 뛰기로 한건데 거기서 무슨 입장을 또 밝혀요? 너 통수칠거 같으니까 다시 한번 얘기해라? 이전에 한 약속은 장난으로 보이세요? 만약 통수치면 그만한 댓가를 치룰테죠 그때 상각하면 됩니다. 지금 무슨 입장을 또 밝히라 뭐라 하는지 크크크크크. 진짜 얼척이 없네요.
18/04/17 19:43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4756

그동안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던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우려할수 있다고 봅니다.
18/04/17 19:46
수정 아이콘
기사 날짜부터 봤는데 역시나 크크크크
쉰 떡밥 소환하셔서 뭐하시는 거세요 크크크
18/04/17 20:2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대은선수가 명확하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밝히지 않는이상 현재 진행중인 논란이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3~4개월후 수면위로 떠오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또한 적당히 비아냥 대셨으면 좋겠네요.
18/04/17 20:43
수정 아이콘
님 혼자서만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이미 2군을 뛰고 있다는 자체가 끝난 얘깁니다.
18/04/17 20:45
수정 아이콘
18/04/17 20:4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다. 그전에 남은 기간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 미래에 대해 생각하겠다]

? 이 문장은 안 보이시나 봐요?
18/04/17 20:52
수정 아이콘
잘 보이는데요.
18/04/17 20:52
수정 아이콘
위에 쓴 님 댓글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18/04/17 20:53
수정 아이콘
Luv.SH 님// 저는 저 문장에서 한국에서 뛰겠다 라는 말을 도출할수 없네요. 늬앙스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18/04/17 21:14
수정 아이콘
쌈장 님// 님은 이대은선수는 한국에서 뛰겠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있는 그대로 문장만 봐도 전혀 그런 얘기가 아닌데요. 그냥 그건 님 '느낌'일 뿐이죠.
18/04/17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Luv.SH 님// 대체 어떻게 저말에서 한국에서 뛰겠다가 보이는거죠? 제가 보기에는 답변회피로 보이는데요?
한국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있는게 한국에서 뛰겠다는 소립니까? 마지막에는 차후에 미래를 생각하겠다 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저게 어째서 한국에서 뛰겠다는 말입니까

다시한번 말하죠

[이대은은 한국에서 뛰겠다고 말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18/04/17 21:30
수정 아이콘
쌈장 님// [이대은은 한국에서 뛰겠다고 말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전형적인 님의 시선이 들어간 왜곡입니다.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18/04/17 21:34
수정 아이콘
Luv.SH 님// 원한다 와 하겠다는 다른 단어입니다.

나는 데미로즈와 사귀고 싶다. 나는 데미 로즈와 사귈거다. 전혀 다른 의미예요.

왜 이 차이를 부정하십니까.
18/04/17 21:37
수정 아이콘
쌈장 님// 의미가 다르긴 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는 아닌데요.
18/04/17 21:40
수정 아이콘
Luv.SH 님// 각종인터뷰에서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은채, 답변회피만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뛸거면 한국에서 뛰겠다 깔끔하게 말하면 되지. 무슨 한국에서 뛰고 싶은 마음도 당연히 있다. 기회가 닿으면 1군에서도 평균자책점 1위를 해보고 싶다. 뭐 이렇게 애기합니까.

이건 마치 남자가 사법고시 준비하는데 여자친구가 5년간 공장다니면서 뒷바라지 해줬는데 막상 남자가 사법고시 패스하니까 여자친구 측 부모님들이 언제 결혼할거냐 물었는데

당연히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기회가 닿으면 가정을 꾸릴것이다. 이렇게 답변회피 하는거 아닙니까.
18/04/17 21:42
수정 아이콘
쌈장 님// 그렇다고 그게 안 뛰겠다는 얘기가 되는건 아니죠. 때문에 님 말은 '거짓'입니다.
18/04/17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Luv.SH 님// 트럼프정권 러시아 게이트때 제임스 코미 fbi 국장 청문회에 어떻게 보셨습니까?
hope 와 direction 단어 차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대은이 한국에서 안뛰겠다고 글쓴적 없는데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보라도리
18/04/17 19:52
수정 아이콘
뭔가 전제 부터 잘못됐는데..

계약금은 크보 에서 다른 구단들이 준다는거 안받고 시카고 컵스에서 돈 잘받아 갔죠.. 신인 선수들이 받은 계약금을 안받은게 아닙니다.. 이대은이 fa 로 크보에 오는 것도 아니고 크보 계약금 안받고 타리그 가서 망해서 온건데요..

또 어짜피 이번에도 크보 썡까고 다른 리그 가서 또 망해 버리면 2년 동안 kbo 에서 활동 못합니다 님이 말씀 하신 푼돈 좀더 받을려고 애매한 돈 받고 가서 못하면 완전 망하는 건데요..
18/04/17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타 게시판 사용 내용으로 저격하는 것은 본글과 관계가 없을 시 벌점 사유입니다.(벌점 4점)
18/04/17 20:37
수정 아이콘
2차 드래프트 계약금 없이 연봉만 받죠. 해외파 특별지명과는 다르게요. 그 계약금에 대한 설명은 저 또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계약금에 대해서 언급하냐면 이대은 선수가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으니 윗분이 댓글에 쓰셧듯 이게 뒷돈 달라는 언플인가? 이런 따가운 시각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야구팬들은 이런부분에 대해서 엄격하게 바라봐야 되고, KBO도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은 선수가 부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보라도리
18/04/17 20: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따로 입장을 왜 밝히요 어짜피 곧 있으면 신인 드래프트 지명 할떄 참가 한다고 서류넣으면 참가 한다는 의사고 안넣으면 안간다는 의사 인데
그리고 지금 신분이 군인 인데 군 소속 이라 자기 향후 활동을 기자들 불러서 나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밝히는게 더 웃긴 일이죠..

군인이 자기 향후 활동 에 대한 입장 밝히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무슨 국내 정치 문제도 아니고 그냥 개인 영달 문제 인데 밝혀야 할 이유가 뭐 있나요? 결국 이건 강제성 없는 약속한 개인 문제이고 지키든 안지키든 그건 본인이 감당할 문제지..
18/04/17 20:4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마둘리
18/04/17 20:1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해외를 가도 이대은에게 문제될게 있나요?
그냥 국내에서 계약 맺으면 국내에서 뛰는거고, 해외 가면 가는거죠.
이대은이 국대 뛸 실력 없어서 국대에도 못뛰다가 저렇게 입대한거면 모르겠는데, 국가대표까지 당당히 뛰고 특별법이긴 했지만 정당하게 군복무 하고 그 이후 진로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어짜피 해외 가도 또 2년 동안 KBO 활동 못하는건 맞고, 그거 감안하고 이대은은 선택하겠죠. 이걸 걱정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애패는 엄마
18/04/17 20:26
수정 아이콘
군복무는 국가대표 조건으로 한게 아니라 크보 복귀 조건으로 경찰청으로 활동하는걸로 이번에 개정해준거라 크보 활동 안하면 정당한건 아니긴 하죠 물론 막을방법은 없습니다만

설마 그럴까 싶습니다만
18/04/17 20:33
수정 아이콘
마둘리님 의견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아마 3~4개월후면 이대은 해외가도 문제될거 없다 vs 국내로 복귀해야한다. 여론이 극명하게 맞부딪힐것이라고 봅니다.
이 논란을 해소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이대은선수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발표하면 되지요.
게르다
18/04/17 20:38
수정 아이콘
문제 없는 건 아니죠.
애초에 규정상 안되는 걸 크보 복귀한다고 어거지로 특혜준건데.
뭐 선수야 자기 마음이라치고, 일 틀어지면 적어도 당시 위원회 분들은 어떤 식으로든 책임져야죠. 당사자니까요.
18/04/17 20:43
수정 아이콘
만약 이대은선수가 해외진출을 한다면 사실 이 문제를 KBO에게 전적으로 묻기도 애매합니다.
프리미어12 우승으로 이대은 선수의 여론이 상당히 좋아지면서 국제대회 활약이라는 어거지 규정을 추가했지만, 사실 그 과정까지 꽤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대은선수가 움직였던 운신의폭을 보며 비판이 쌓인것이고 이제 전역할때가 곧 다가오니 문제가 드러나는것이라 KBO에게 탓을 묻기에는 애매합니다. 만약 규정개정을 하지 않고 이대은선수가 현역으로 군복무 했다면 KBO는 또 다르게 책임을 질수도 있는 상황이 될수도 있는거이여서.. 아무튼 이대은 선수의 앞으로 결정에 따라 확실히 매듭이 지어질것이라고 봅니다.
18/04/17 20:44
수정 아이콘
2군을 뛰고 있다는거 자체가 동의하고 간거죠. 드래프트 참여 안하면 그 댓가를 치르게 되겠고요.
애패는 엄마
18/04/17 20:57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이대은 규정은 아래처럼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규정
5.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선수는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을 할 수 없다.
① KBO 또는 구단의 제재로 인해 경기출장에 제한을 받고 있는 선수
② 해외진출 후 국내 프로구단에 입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무, 경찰야구단에 입대한 선수

이 항목이 단, 국내 프로구단을 거치지 않고 해외진출한 병역미필선수가 올림픽, 아시안게임, WBC, 프리미어12 대회에 [국가
대표 선수로 참가한 경우]
[국내 복귀를 조건]으로 상무, 경찰야구단에 입대하여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하는 것이가능하다. (2016.10.11 개정)
minimandu
18/04/18 07:20
수정 아이콘
이대은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애초에 이야기의 시작점이 국대출전이었으면 오승환도 국내징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할땐 국대 불러서 쓰고, 징계는 그대로라...
징계받는 선수를 쓰지를 말던가, 아님 필요해서 국제대회 불러다 썼으면
징계라도 경감해줘야지 현재 50경기 징계는 사실상 국내리턴을 막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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