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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21:22
예전에도 비슷한 글에 같은 댓글을 달았었는데, 차범근 박지성이 아니라면 제 선택은 유상철 입니다. 공미 중미 수미 어디든 A급이고 유사시 센터백에 촤전방 공격수까지 수행이 가능합니다. 빈자리라면 어디든 쓸 수 있는거죠.
18/04/18 21:28
중미가 2명인 442 혹은 343이라면 기성용 파트너자리가 딱인데, 더블볼란치 역할의 중미라면 좀 물음표이긴 하죠. 오히려 3미들인 경우 공미로 뛴 경기가 더 많았으니 기성용 파트너 보단 공미로 뛰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자리에 뛰면서 월드컵에서만 2골 넣기도했구요
18/04/18 21:50
홍명보 아니면 김남일 이요. 홍명보야 같이 그라운드에 있는것만 으로도 같은팀 수비수들 능력치가 + 될것이고
2002년 그 황금세대들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는 송종국이 제일 많이 받았지만 히딩크와 외신들은 김남일을 항상 에이스급으로 극찬했었죠. 사실상 독일,터키전도 김남일이 없었던게 제일 패배에 큰 요인이엇다고 봅니다.
18/04/18 23:07
여러가지가 문제지만 특히 수비가 똥망이라 이영표나 유상철을 집러넣고 싶네요.
후반에 고자가 되는 경향도 있으니 유상철이 좋을 듯
18/04/18 23:13
최근 신태용 감독이 플랜 B로 3백을 계속 시도했던걸 고려해서 홍명보.
또는 기성용 파트너 역할로 김남일. 김남일이 중원에서 쓸어담아주면 수비도 지금보다 훨씬 나을 것 같네요.
18/04/18 23:16
축구 능력과 상관없이 시원한 질주가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차두리 입니다 몸싸움에서도 지지않고 상대 사이드 돌파에서 기술과 상관없이 언제나 위협적인 선수 차두리 밀어봅니다
18/04/19 01:10
무조건 유상철
전 02때 우리나라가 잘 했던 이유가 미들에서 유상철/김남일이 몸빵 잘해줘서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상철은 하드웨어가 워낙 좋고, 수비/패싱/슈팅 모두 탑클래스라고 봅니다.
18/04/19 07:26
리플 보니까 국대의 문제저을 다들 비슷하게 보내요...
수비가 첫번째고 골결이 두번째.... 한명만 뽑아서 수비를 해결해야 한다면 역시나 중앙에서 수비를 조율해주는 명보형이 제격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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