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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23:34
참나 저렇게 잘하는데 불과 지금 PGR 스게에 이대호 검색 해도 별 이야기가 다있죠.. 무슨 130KG 에 프로 의식이 없는 선수 니 저 덩치로 야구 하는 레저 스포츠 하는 선수 라니 퇴근 길에 치킨 박스 맞았는데도 그럴수 있다 느니 참으로 대단들 하신 양반들입니다
18/04/18 23:38
과열된 면이요? 아니요 그건 그냥 인신 공격에 선수 커리어 를 부정 하는 거 였죠 그게 무슨 글 내용 자체들이 그냥 돼지 에 프로의식 없고 욕먹어도 되는 선수다 식의 글이 수두둑 했는데요 차라리 논리라도 있으면 이해라도 하지
18/04/18 23:40
롯데팬도 아닌 사람들이 와서 한마디씩 비아냥대고 가던데요.
심지어 이대호 뱃살 글 처음 올린 사람은 이대호 개막전때 지고 있는데 웃고있다고 까는글 올렸다 반응 안 좋으니 지우고, 어제는 강민호 플랜카드 글 올리더군요
18/04/18 23:54
https://pgr21.net../?b=1000&n=17267
https://pgr21.net../?b=1000&n=17251 솔직히..크크 제가 어제부터 글쓰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냥 시즌 끝나고 글 한번 쓰려구요...
18/04/19 00:02
작년 최준석에 이어 대호 뱃살까지 까는 거 보고 적잖게 피꺼솟 했었죠.
야 우리나라 살찐 사람한테는 정말 차별 심하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고.
18/04/19 03:21
맞습니다. 프로의식이야 싸인 안하는걸로 깔 수는 있지만 겨우 몇경기 성적으로 깔수 있는 성적은 아니죠. 근데 아마 그분들은 4할 못치면 계속 깔거 같아요.
18/04/18 23:35
글쓰고 있었는데.. 8회말 동점 쓰라린-9회초 수비 때 점프캐치-12회말 역전쓰라린에 취해버렸읍니다
이대호보고 못한다고 한 사람들 다 머리박고 숙여야해요 일단 저부터 원산폭격좀 하고 오겠습니다
18/04/18 23:35
이대호 대단하네요.
한기주 세이브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둘이 대결하면 예전에 한기주 기아 시절 위협구를 전혀 피하지 않고 노려보던 이대호 모습이 생각나요.
18/04/18 23:49
sk팬분들 죄송합니다.
타격감 별로 안 좋던 이대호가 삼성 보약 먹고 타격감 올라왔네요. 폭탄 떠넘겨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내일 조용히 꼴찌로 내려갈게요.
18/04/19 09:30
초반 연패하면서 안좋은 모습 보였는데 가만히 있는 팬이 오히려 애정 없는거 아닐까요?
당장 우리팀 중심타자가 삽푸고 팀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면 가만 못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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