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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 02:43
제 경우는 피아니치...그래도 레온 고레츠카나 막스 마이어 아자르까지는 포텐이 좋아서 금방 알아차렸는데...피아니치는 첨에 어케 읽는지 몰라서 야닉??이라고 읽다가 최근에 내가쓰던 야닉이... 그 피아니치인줄 알았음.
18/04/20 08:26
영어교육만 받은 한국인이 그걸 아자르로 읽을 수가 없죠...크크 딱 봐도 해저드...ㅠ 저도 첨에 무슨 이름이 이래? 했던..
18/04/20 02:50
당시에는 랜덤포텐도 엄청 낮았을거같은데...
제일 아꼈다는건 msg일거같고 그냥 2군에 있던 쿠티뉴를 본 기억이 있던거를 부풀린거겠죠?
18/04/20 09:48
당시 쿠티뉴는 브라질 최상급 유망주 평가 받으면서 빅클럽에서 노리다가 인터밀란으로 영입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 망한 유망주 될뻔한거 리버풀에서 터졌죠
18/04/20 07:21
제일 어려웠던 선수이름은 야쿱 브와슈치코프스키 (Jakub Blaszczykowski)... 축덕들이 그냥 읽기 짜증나서 쿠바라고 불렀던 그 선수...
슈체즈니도 그렇고 폴란드 선수들이 참 한국식으로 읽기 까다롭습니다.
18/04/20 10:52
크크 근데 실제 발음에 그나마 유사하다는게...
포르투갈어 발음으로 브라질에서 말하는 그대로 한글로 표현하면 코우치뉴 정도 되니까 의외로 싱크로가 좋음...
18/04/20 11:24
달레산드로 형님은 제가 살고있는 포르투알레그리를 연고로 둔 인테르나시오나우의 레젼드입니다. 주장완장을 차고있고, 10년동안 플레이하고 있습죠
18/04/20 12:23
전 파파도폴로스? 파파도풀로스였나 암튼 엄청 길고 어떻게 읽어야할지 귀찮아서 그냥 파파로 별명 바꿔놓고 파파로 썼네요.
발이 좀 느린거 빼면 참 좋았는데
18/04/20 12:50
고전게임 cm3 등장선수들 중에 생각나는 사기캐들이 막심시갈코, 찬코, 벨리니, 파뭉카스밤방, 레이드, 더프, 파찌니, 루카토니, 카베나기, 알란스미스, 루이스사하, 이영표, 김남일 등등이 있군요.
그중 공격수 탑으로 꼽히던게 루카토니 였는데 당시에 2부리그 선수라 그리스괴물들 처럼 스탯측정 잘못된 경우인줄 알았습니다. 몇년뒤에 월드컵에서 그 이름을 볼줄이야
18/04/20 13:07
CM 2002가 한국선수들 스탯이 기가 막히게 뻥튀기 되어 있었죠 크크
돌리다보면 설기현 레알 가 있고... 시작하자마자 고려대 이천수 차두리 사고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18/04/20 16:22
저는 ujfalusi <<이거 처음 봤을 때 잡영어인 줄 알았어요 adsjflasfd sdjkfajsdlf ujfalusi -_-
네 체코의 유명 축구선수 우이팔루시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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