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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0 15:49:24
Name 오우거
File #1 KKK.jpg (132.4 KB), Download : 25
Link #1 mlb.com
Subject [스포츠] [오타니] 4타석 3삼진, 주인공에게 드디어 찾아온 시련.jpg


현재 MLB 2018시즌 화제의 중심은 누가 뭐라해도
투타겸업에 도전중인 '오타니 쇼헤이' 입니다.

시즌 개막후 2주간 날라다니던 주인공에게
드디어 시련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이틀전 선발등판에서 2이닝 3실점 강판당하고
오늘은 타석에서 매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두번째 타석에서 몸쪽 체인지업에 맥없는 헛스윙 삼진을 당하자
세번째, 네번째 타석에서 죽어라 몸쪽에 붙혀서
모두 헛스윙 폭삼당했습니다.

전혀 대처가 안되는 모습이었는데
그동안 몸쪽공을 너무 잘쳐서 진짜 몸쪽이 약점맞나?? 싶었다가

오늘 모습은 몸쪽이 약점 맞는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시련. 과연 로리콘 오타니의 미래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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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18/04/20 15:51
수정 아이콘
또 끆뽂하면...
18/04/20 15:51
수정 아이콘
몸쪽 베나구 같은데 과연..
18/04/20 15:52
수정 아이콘
보스턴이 시즌 초반이지만 완전 폭주해서... 이번 투수로든 타자로든 3연전에서 제대로 당하고 말았네요;; 보스턴은 선발 방어율도 엄청나지만 타선이 재작년의 위용을 되찾은듯. 작년에는 이상할정도로 타선이 답답했고 투수진으로 먹고살았는데
무적LG오지환
18/04/20 16:29
수정 아이콘
타격코치 바꾸고 감독을 돌에서 영민한 감독으로 바꾼 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개막전 그따위로 지고 올해야말로 멸망인가 했는데 크크크
18/04/20 15:53
수정 아이콘
3삼진으로 시련이면 NC 타자진은 배드엔딩 장편 시리즈를 시즌으로 몇 부 찍었겠군요. 흑흑
wish buRn
18/04/20 15:56
수정 아이콘
대하드라마 화나...
Gregory Polanco
18/04/20 15:58
수정 아이콘
몸쪽 변화구가 약점일수도있지만 오늘 상대한 투수 두두가 브레이크 아웃 후보급 투수입니다. 부상만없다면 알동에서도 준수한 투수급이죠.
bellhorn
18/04/20 19:22
수정 아이콘
이로드에게 두두라는 별명이 있나요? 처음 듣네요. 이롣은 실링이 확실해서 하위로테에서는 쓸만한 좋은 선수지민 브레이크아웃 후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Gregory Polanco
18/04/20 19:54
수정 아이콘
137이닝에 2.1 fwar를 저번시즌에 쌓았으니 건강만하면 3war 이상을 기대할만 선수였고 커리어 내내 삼진율은 좋았으니까요. BR까지 기대할만한 슬리퍼로 올시즌전에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The Special One
18/04/20 16:41
수정 아이콘
이게 시련이면 6경기 무안타 친 추신수는....
갓럭시
18/04/20 17:41
수정 아이콘
먹고 튀려던건 아니고..
복타르
18/04/20 17:34
수정 아이콘
다음 지타로 나오는 경기가 중요해졌네요.
비취도적
18/04/20 18:12
수정 아이콘
만화가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영웅적으로만 흘러가면 재미없다는 독자들의 클레임이 잘 들어갔나 보군요..
캠릿브지대핳생
18/04/20 19: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벨런스 조절이군요. 현웃터졌습니다.
18/04/20 19:17
수정 아이콘
원래 시련있고 극복해야 기승전결이 맞죠 첨부터 계속잘하면 노잼이니까..
망디망디
18/04/20 19:40
수정 아이콘
반시즌은 봐야죠
겁나빠른거북이
18/04/21 01:22
수정 아이콘
한경기로 평가하는건 ...
처음과마지막
18/04/21 07:39
수정 아이콘
루키라서 몇년 지켜봐야죠
화이트데이
18/04/21 07:56
수정 아이콘
오타니가 확실히 거물이긴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무슨 비트코인마냥 실시간 생중계되니...

사실 저 나이에 떨공 후릴 수 있는 괴물이면 인간이 아니죠.
곧미남
18/04/21 09:58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거보면 오타니가 양키스나 이쪽으로 안가길 진짜 잘한듯요
세렌드
18/04/21 15:57
수정 아이콘
는 오늘 멀티히트
타자쪽 시련은 하루만에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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